국민의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 등 핵심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정진석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특히 대선 전 단일화 과정에서 합의가 이뤄진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전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관위 조직부총장에는 초선인 강대식 의원이 임명됐고, 국민의당과의 합당 실무를 맡을 전략기획부총장은 홍철호 전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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