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사무관리비 예산의 사적사용 보도와 관련해 고강도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보도를 통해 제기된 청사 내 매점을 이용한 온라인 마켓 구매 대행을 곧바로 중지시켰습니다.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착수해 사무관리비 사적 사용과 공금유용 여부등을 철저히 파헤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투명한 물품구매를 위해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하는 한편 회계 질서 확립차원에서 일상 경비검사와 청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남도청에서는 사무관리비나 부서비등 관리업무를 맡은 이른바 '서무'들의 공금 유용문제가 제기돼 물의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