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지역 정치인들이 김영록 전남지사의 무안공항과 연계한 광주 군 공항 이전 발언과 관련해 사과를 촉구하는 삭발시위를 벌였습니다.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과 이호성 의원은 오늘(28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안군민들이 결사 반대하고 있는 군 공항 이전을 김 지사가 공개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군민과 함께 가열찬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지사는 최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안공항과 연계한 광주 군 공항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무안군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주문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