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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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ㆍ18부상자·공로자회 "특전사 동지회 참배 예정대로 진행"
    5ㆍ18단체와 특전사 동지회가 함께 추진하기로 한 '대국민 공동 선언식'을 두고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오늘(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남 자체가 진상 규명의 시작"이라며 선언식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3년간 정치권에 맡겼던 일을 이제는 당사자끼리 풀어보겠다는 것"이라며 "진정한 사과를 요구한다면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하라는 것인지 밝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
    2023-02-15
  • 5·18유족회, 특전사 동지회 행사 불참 선언..갈등 격화
    5ㆍ18단체와 특전사 동지회가 함께 추진하기로 한 '대국민 공동 선언식'을 두고 단체 내 반발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오늘(14일) 양재혁 회장 명의로 결정문을 발표하고 "행사 참여에 대한 찬반 논란이 팽배해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대국민 공동선언식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5·18 진상규명과 특전사 수뇌부 사과에 기대를 갖고 면담에 참석했지만, 자세히 살펴본 결과 행사 후에도 진실규명을 위한 양심선언과 수뇌부 사과가 확실히 보장되지 않았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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