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츰 풀리는 날씨..낮 최고기온 5~12도 예보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꽃샘추위가 한풀 꺾이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충북,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오전 6~9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라권은 오전 9~12시까지, 제주도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은 낮 12시부터 18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 예상 강수량은 1~5㎜ 미만입니다. 아침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