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곳곳서 해넘이 행사 '풍성'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2018년 무술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광주·전남의 명소 곳곳에서 아쉬움과 묵은 감정을 떠나보내는 해넘이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지역민들은 마지막 해를 바라보면서, 다가올 새해는 희망으로 가득하길 소망했습니다. 첫 소식,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마지막 해가 수평선 너머로 서서히 모습을 감춥니다 아쉬운 듯 붉게 물든 하늘과 다도해의 절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장관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