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10명 중 6명, 종전선언에 '긍정적'
광주 시민 10명 중 6명은 정부의 종전 선언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평화·통일 시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종전선언에 대해 성인의 66.4%, 청소년의 59.3%가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성인 5.2%, 청소년 7.2%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0일부터 26일까지 광주지역 성인과 중,고등학생 등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