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협상을 벌어온 광주시와 현대차가 국회 예산안 심의 법정시한인 어제(2일)까지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예산안 의결이 연기될 것으로 보여 광주시는 협상 타결에 총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는 서울에서 광주형일자리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타결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때 논의가 긴박하게 진행됐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국회의 예산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협상을 벌어온 광주시와 현대차가 국회 예산안 심의 법정시한인 오늘까지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예산안 의결이 연기될 것으로 보여 광주시는 협상 타결에 총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는 서울에서 광주형일자리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타결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때 논의가 긴박하게 진행됐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국회의 예산심의 법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울산 현대차공장을 찾아 노조 집행부에게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노조측은 광주형일자리는 문제가 많은 정책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이 울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노조 집행부를 만나 광주형일자리를 우려하는 입장을 이해하지만 광주 경제가 너무나 어렵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광주형일자리를 통해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존 일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울산 현대차공장을 찾아 노조 집행부에게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노조측은 광주형일자리는 문제가 많은 정책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이 울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노조 집행부를 만나 광주형일자리를 우려하는 입장을 이해하지만 광주 경제가 너무나 어렵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광주형일자리를 통해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존 일
화순에서 '2018 전남 지식재산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특허청과 전남도, 전남지식재산센터 등 14개 기관이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과 기업성장 우수 사례, 우수 특허기술 제품이 전시되고, 채용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드론, 3D 프린팅,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펼쳐집니다.
광주*전남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조사한 11월 제조업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68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7포인트 하락했고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제조업들은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고 비제조업은 내수부진,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조사한 11월 제조업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68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7포인트 하락했고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제조업들은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고 비제조업은 내수부진,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아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현대차 노조 집행부를 만나 광주형일자리를 우려하는 노조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광주의 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또 현대차 울산 공장장을 비공개 면담해 광주형일자리를 논의하고 현대차 노조와 울산시민에게 호소문을 읽은 후 방문 일정을 마쳤습니다.
주차 불편이 심각한 광주시 상무지구에 지하 공영주차장 2곳이 조성됩니다. 광주 서구청은 치평동 광명메이루즈 아파트 주변 보행자광장과 광주시의회 주변 느티나무 어린이공원에 8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차장 용지 확보가 어려운 택지개발지구인 점을 고려해 인근 광장과 공원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차 불편이 심각한 광주시 상무지구에 지하 공영주차장 2곳이 조성됩니다. 광주 서구청은 치평동 광명메이루즈 아파트 주변 보행자광장과 광주시의회 주변 느티나무 어린이공원에 8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차장 용지 확보가 어려운 택지개발지구인 점을 고려해 인근 광장과 공원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현대차와 협상을 주도하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형일자리 협상이 12월 내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판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분히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다음달 2일 타결을 목표로 했던 당초 계획은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c.g.1) "광주형일자리 협상은 예산 국회 내에 합의가 안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2월 안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판이 날 것이라면서
'2018 국제도시디자인포럼'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어제 개막했습니다. 이번 도시디자인포럼은‘도시디자인, 광주다움을 찾다!’라는 주제로 광주다움이란 도시디자인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국내외 인사 3백명이 토의에 나섭니다. 오늘(30일)은 난상 토론장이 열려 시민들은 누구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고, 토론 결과를 담아 광주도시디자인 미래비전 선언문을 발표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중에 유통되는 김장용 식재료가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등 농산물 85건, 김장용 부재로 29건, 학급급식용 58건 등 172건에 대해 각각 잔류농약과 품질규격,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했습니다. 이 중 총각무잎 1건에서 잔류농약인 카보퓨란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체육회가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임원진 전부에 대해 재신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이사회를 열어 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진 47명의 재신임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재신임 절차는 이용섭 시장의 요구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대대적인 인적 개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대법원에서 근로정신대 피해자 손해배상을 확정한 것과 관련해 "70년의 한을 풀어준 역사적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성명을 내고 "150만 광주시민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70년 한을 풀어주고 눈물을 닦아준 이번 대법원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판결을 통해 "정부도 국민과 뜻을 함께하며 왜곡된 한일 역사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대법원에서 근로정신대 피해자 손해배상을 확정한 것과 관련해 "70년의 한을 풀어준 역사적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성명을 내고 "150만 광주시민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70년 한을 풀어주고 눈물을 닦아준 이번 대법원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판결을 통해 "정부도 국민과 뜻을 함께하며 왜곡된 한일 역사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앵커멘트 】 현대차와 협상을 주도하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형일자리 협상이 12월 내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판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분히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혔는데, 다음달 2일 타결을 목표로 했던 당초 계획은 어려워 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c.g.1) "광주형일자리 협상은 예산 국회 내에 합의가 안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2월 안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판이 날 것이라면
광주시가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입법예고했습니다. 광주시는 4실 6국 3본부 62과이던 기구를 인권국을 신설하는 등 4실 7국 3본부 67과로 변경하는 조직 개편안을 확정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또 인원을 기존 3천 636명에서 3천664명으로 28명 늘렸습니다.
광주시중에 유통되는 김장용 식재료가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등 농산물 85건, 김장용 부재로 29건, 학급급식용 58건 등 172건에 대해 각각 잔류농약과 품질규격,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했습니다. 이 중 총각무잎 1건에서 잔류농약인 카보퓨란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차와 광주형일자리 협상을 주도하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형일자리 협상은 어떤 행태로든 12월 안에 결판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병훈 부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예산국회 법정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협상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대가 있어 예측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시장은 현대차와 협상은 처음에는 완전히 얼어붙었는데, 지금은 차분히 대화가 되고 있다며 협상 전망이 어둡지 않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