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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알로에, 1억 2천만원 상당 성금품 전달
    건강보조식품 생산업체인 그린알로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오늘 광주시청을 찾아 소년소녀가장과 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천만원과 건강보조식품 3백 30세트, 싯가로 1억 원 어치의 물품 등 모두 1억 2천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했습니다.
    2014-01-21
  • 선관위, 식대*교통편의 제공 순천시 경고
    순천시가 생태 해설사들의 식대와 교통편의를 제공한 것에 대해 전남선관위가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선관위는 일부 위법사항이 있지만 선거를 의식한 행위로 보기는 어렵다며 순천시 담당 과장에게 경고를 조충훈 순천시장에 대해서는 공명선거협조 요청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순천시가 지난해 12월 순천시내 한 식당에서 생태해설사 40명에게 법인카드로 식대 78만 원을 결재하고 해남 관광에 교통편의를 제공한 부분이 선거법에 위반됐는지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2014-01-21
  • R)남북관계 해빙, U대회 단일팀 구성 박차
    북한이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남녀 축구대표팀을 파견의사를 밝혀 내년 광주하계U대회에서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종합국제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성사될 경우 전 세계의 이목이 광주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하계U대회의 최대 흥행 요소는 남북단일팀 구성 여붑니다. 지금까지 남북이 국제대회에 함께 입장하거나 개별대회에 단일팀을 구성한 적은 있지만 종합대회 단일팀 구성 추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이미
    2014-01-21
  • R)기초의원이 국고보조금 44억 꿀꺽
    수십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보성군 의원과 원예조합원, 건설업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그동안 수 차례 대책에도 불구하고 농업관련 국고보조금은 여전히 주인 없는 돈, 눈 먼 돈이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보성에 있는 유리온실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보성군 의회 63살 김 모 의원은 지난해 유리온실 사업을 정부에 신청하고 국고 보조금 26억 4천만 원을 타냈습니다. 해당 사업이 자부담 50%의 매칭사업인데도 김 의원은 한 푼도 부담하지 않았습니다. 사업비가 부풀려지면서 자부담 없이도 신축이
    2014-01-2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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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1
  • R)대설주의보, 출근길 혼잡 우려
    오늘 새벽 광주와 인근 전남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최저기온은 영하 3도 안팎이지만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 곳곳에 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일찍 길을 나선 차들은 속도를 줄이고 거북이 운행을 이어갑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오늘 새벽 광주와 인근 시군을 중심으로 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내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특히 이면도로는 눈이 거의 치워지지 않아 빙
    2014-01-21
  • 목포 건축사무소서 불.. 8500만 원 피해
    목포시내 한 건축사무소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목포시 대안동의 한 건축사무소에서 불이 나 집기류와 사무소 내부 4백60여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소 내부 주방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21
  • 교육부, 내일 이사 선임안하면 임시이사 파견
    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이사선임에 대한 교육부의 최후통첩 시한을 넘긴 가운데 내일 열릴 예정인 이사회에 조선대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조선대이사회가 내일 개방이사를 포함한 차기 이사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결과를 지켜보겠지만 선임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시간끌기로 판단하고 곧바로 임시이사 8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이사 8명 전원을 선임하지 않고 일부만 선임할 경우에도 공석 이사자리에 임시이사 파견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일 이사회 결과에 따라 임시
    2014-01-21
  • 희망2014 1/21(화)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월정마을 주민들이 7만원 벌교읍 연산마을 주민 18만원 금산마을 주민 5만원 벌교읍 대촌마을 주민 11만원 벌교읍 징광마을 주민들이 7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지곡마을 주민 6만원 벌교읍 홍교마을 주민 10만원 보성군 민족통일협의회 회원들이 10만원 벌교읍 계성마을과 고읍마을에서 각각 1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해남군 산이면 덕송마을 주민 20만2,000원 산이면 학림마을 주민 22만4,000원 곡성군 죽곡
    2014-01-21
  • R)철새가 전파...방제 안간힘
    오리농가에 이어 떼죽음을 당한 철새에서도고병원성 AI 감염이 최종 확인되면서 전남은 그야말로 초 비상입니다.철새 도래지마다 탐방객 통제와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겨울 철새들이 떠나는 다음달 말까지 AI공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집단폐사 원인이 AI 바이러스라고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싱크-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감염원으로 지목된 가창오리가 가장 많이 월동을 하는 전남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가창오리를 비롯한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월동하는 해남 고천암호를
    2014-01-21
  • 근로정신대 피해자, 경기도에 행정심판 청구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지원 예산 편성을 거부하고 있는 경기도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경기도가 2012년 제정된 지원 조례 시행 예산을 1년이 넘도록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0월 경기도의회는 광주에 이어 생활보조비 월 30만 원, 사망 시 장제비 백만 원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기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근로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지만
    2014-01-21
  • R)90% 이상은 옛 주소로
    도로명 주소의 전면 시행에 들어간 지 2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혼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배송업계에는 물량의 90% 이상이 옛 지번주소로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한 백화점의 고객 주문 접수처. 고객이 주문한 택배 주소의 90%가 기존의 지번 주솝니다. 김주완 / 백화점 식품담당 "새 도로명 주소는 10%도 안돼요. 그래서 옛 주소와 병행 사용합니다." 도로명 주소가 적힌 택배물들은 한 번 더 손을 거쳐야합니다.
    2014-01-21
  • 광주 학교급식실 근무여건 열악
    광주지역 학교 급식실 근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광주지역 학교급식실 급식전담 인력 2천3백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급식실의 소음이 심각하고 조리기구에서 발생한 고열이 위험하다고 답했고 일하면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의견도 76%로 높았습니다. 이와함께 직무스트레스와 영양사, 조리사, 학교 관리자 사이의 갈등도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4-01-21
  • 광주*전남 우체국 설 소포 4.2% 증가 예상
    광주와 전남지역의 설 소포 물량이 지난해 설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광주 전남에서 올해 설 우체국을 경유해 유통될 소포가 지난해 설보다 4.2% 늘어난 255만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별다른 태풍피해가 없어 나주배와 완도 전복 등의 선물 소포가 지난해보다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01-21
  • 설 전후 전통시장 29곳 주변 주정차 허용
    설 연휴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29개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가 임시 허용됩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남광주시장과 양동시장, 목포 청호시장 등 광주 6곳, 전남 23곳 등 29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해 2열 주차를 유도하고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차량은 이동조치하거나 경고장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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