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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9
  •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원탁토론회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특별프로젝트의 첫 순서로 원탁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한 오늘 토론회에서는 광주정신의 현대적 의미 구성과 광주정신을 세계화하기 위한 실천 전략 등이 논의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과 광주연구소는 오는 3월까지 두 차례의 원탁회의를 더 갖고 5월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 뒤 7월에 광주정신 선언문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2014-01-18
  • 밤사이 기온 뚝.. 건조한 날씨 이어져
    오늘은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9도를 비롯해 광주 영하 5도, 여수 영하 4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수준으로 춥겠습니다. 추위는 낮부터 점차 풀려 내일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건조지역이 확대되겠습니다.
    2014-01-18
  •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잇따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 입지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랐습니다.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성장과정을 담은 새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동구 행정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습니다. 곽복률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은 골목자치 3.0 출판기념회를 통해 북구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동반자 행정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구복규 전남도의원도 자전적 에세이 당신의 나무가 되겠습니다"를 발간하는 자리에서 더 행복한 화순을 위해 신(新)목민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4-01-18
  • R)여수시 전남 첫 유기동물보호소 개설
    여수시가 전남지역 최초로 유기동물보호소를 개설했습니다. 순천시도 동물복지가 구현된 동물보호소를 계획하는 등 지자체들이 유기동물보호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최근에 문을 연 여수시 유기동물보호솝니다 46제곱미터의 보호소에는 버려진 개와 고양이 11마리가 보호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서 한 해 버려지 동물 450여 마리가운데 상당 수는 구조된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죽습니다. 스탠드업-송도훈 "보호소에 들어온지 20일째 된 고양이입니다. 안락사시킬 수 있는 공고기간 열흘을 지났지만 차마 죽일 수
    2014-01-18
  • R)소아암 완치율.. 희망의 80%
    지난 10년 사이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암은 완치율이 80% 안팎으로 조기에 치료만 하면 대부분 나을 수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종양클리닉. 백혈병 등 소아암 환자들과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10년 전 초등학생이던 딸이 림프구성 소아백혈병 진단을 받았던 정영출씨는 완치 판정을 받은 지금은 다른 소아암 가족들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한달에 한번 병원을 찾습니다. 인터뷰-정영출 광주전남 부모회 대표 중학생 시절 처음 발병해 9년 동안이나 투병해온
    2014-01-18
  • 문화카드 장보는 날
    문화카드 이용자의 장보는 날행사가 광주광천터미널 유스퀘어에서 열려 카드 이용자들이 서점과 영화관 등을 돌며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입했습니다. 이달 말 문화카드의 잔액 소멸 시점을 앞두고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오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문화카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문화활동을 위해 광주시와 문화재단이 발급하고 있습니다.
    2014-01-18
  • 주택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 실시
    옛 연인 일행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살해한 피의자를 상대로 현장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한시간에 걸친 현장 검증에서 피의자 45살 김 모씨는 당시 범행상황을 상세히 재연하는 등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검증을 끝으로 김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짓고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옛 연인을 다치게 하고 50살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4-01-18
  • 빙판길 7중 추돌사고.. 4명 부상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들이 서로 부딪혀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15분쯤 광주시 남구 승촌동의 한 도로에서 50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트럭 등 7대가 연속으로 부딪히면서 박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밤새 내린 눈으로 얼어붙은 도로에서 차량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18
  • R)철새 천여 마리도 떼죽음 초비상
    고병원성 AI,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농장 인근에서 가창오리 천여 마리가 떼죽음 당해 방역당국이 AI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에는 철새 조류지가 많아 축산농가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가금류 이동 제한 조치를 전남*북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고창의 농가 인근 저수지에서 가창오리 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병원성 AI와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 강력한 바이러스가 철새 이동경로에 따라 무차별적으로 퍼질 가능성이
    2014-01-18
  • AI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조류 인플루엔자의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커진 만큼 가금류는 익혀서 먹고, 철새 도래지를 여행할 경우 철새 분변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손씻기와 양치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생활화하고, 노약자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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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8
  • R)[지금용]"깜박하면 추가 요금"
    시내버스 이용하다 보면 도착 예정 시간이 한참 지나 버스가 오거나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지 않아 요금을 더 낸 경험 있으실텐데요. 버스 이용객들의 크고 작은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매년 버스회사에 수 백억 원을 지원하는 광주시는 개선책 마련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시내버스 환승시스템이 농어촌과 마을버스까지 확대 개편되면서 지난해 7월 하차 단말기가 설치됐습니다.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내려야 다른 버스로 갈아탈 때 30분간 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014-01-18
  • 목포 옛 일본영사관 근대역사관으로 조성
    일제 침탈의 역사적 현장인 목포 옛 일본 영사관이 근대역사관으로 조성됩니다. 목포시는 19억 원을 들여 국가사적 289호로 지정된 목포시 대의동 옛 일본영사관을 원형복원하고, 본관과 방공호, 수장고를 전시시설로 변경해 오는 3월 근대역사관 본관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또,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은 근대역사관 별관으로 운영해 목포항 개항에 따른 역사적 흐름과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2014-01-18
  • 고흥 나로우주센터 개방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을 맞아 고흥 나로우주센터가 오는 25일부터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30일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로우주센터를 일반인들에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로우주센터의 우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자를 접수받고 발사통제동과 추적 레이더동 등 주요 시설을 1시간동안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고흥군도 다음달 2일까지 나로우주과학관과 청소년우주체험센터등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다채로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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