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순천만정원 4월 20일 재개장
    지난해 4백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 모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순천만정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올 봄에 다시 문을 엽니다. 개장일은 4월 20일인데 2년에 한 번씩 국제행사가 치러집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치르고 이름을 바꾼 순천만정원입니다. 요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료 개방된 일부 정원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인터뷰-김동현/울산시 북구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자 순천시가 오는 4월20일 재개장을 확정짓고 세부
    2014-01-13
  • R)安의원 측 지방선거 입지자들 고민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기초선거에 나서려는 광주*전남지역 입지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천 폐지 논란에다, 창당마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안철수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말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출범할 때 만 해도 6.4 지방선거에 안철수 신당으로 광주*전남 기초단체장에 출마하려는 입지자들의 기대는 컸습니다. 민주당 소속 기초*광역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2014-01-13
  • 영광 전기차 투자 사기 사건 1명 추가 구속
    영광 대마산단 전기자동차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전기차 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것처럼 속인 뒤 비상장 주식 80억 원어치를 판매해 20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업체 전 고문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전기차 사기 사건과 관련해 대표이사 60살 소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44명을 입건했으며 조만간 사건에 연루된 관계자들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4-01-13
  •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 구치소 건립 반발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에 구치소 건립을 추진하려는 정부 방침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문흥동 주민들로 구성된 구치소 건설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5*18 사적지인 문흥동 현 광주교도소 부지에 구치소를 건립하겠다는 발상은 정부의 낮은 인권의식을 드러내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교도소 부지에 광주와 서울, 마산에 동시에 건립하기로 한 한국 민주주의의 전당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국회가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며 예산 재편성을 촉구했습니다.
    2014-01-13
  • 광주에서 첫 법원 연계형 조정지원센터 운영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법원 외부에서 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구가 신설됩니다. 광주지방법원과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오늘(13), 법원 연계형 조정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원 조정 사건 가운데 조세와 노동, 의료 등 전문 분야 사건을 배정받아 처리할 예정입니다. 법원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재판 전 분쟁 해결 기능을 강화하는 최근 흐름을 반영해 조정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4-01-13
  • 광주 새 야구장 시민참여형 개장 행사
    광주 새 야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식이 시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3월 8일 개최되는 새 야구장 개장 행사를 시민참여형 행사로 만들기로 하고 시민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으며 기아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1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열리는 기념식수에 참여할 시민 대표 11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달 초 완공된 새 야구장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만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어졌으며 기존 무등 야구장은 생활체육인과 야구동호회원들에게 개방됩니다.
    2014-01-13
  •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 내일 아침 -9~-3도
    휴일인 오늘 하루종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광주 6도 등 5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낮 한 때 광양시 진상면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배 이상인 세 제곱미터당 180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가는 등 오후 들어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의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목포와 여수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2014-01-12
  • 광양 축사에서 불, 2천8백만 원 피해
    오늘 아침 7시 반쯤 광양시 진상면 57살 황 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와 창고 등 180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8시간만에 꺼졌는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12
  • R)아주까리 누에 대량 사육기술 개발중
    흔히 누에는 뽕잎을 먹지만 뽕잎 대신 아주까리 즉 피마자 잎을 먹고 자라는 누에가 있습니다 보통 누에에서 나오는 비단보다 더 질긴 섬유를 만드는 아주까리 누에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전남도가 단독으로 키우면서 대량 사육 기술을 연구중입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보통 누에보다 50%정도 더 큰 누에들이 꿈틀대며 피마자 잎을 먹습니다 열대곤충으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는 아주까리 누엡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키우기 힘든만큼 국내에선 전남도농업기술원만 사육기술을 갖고있는 누에입니다 현재 대량사육 기술 개발이
    2014-01-12
  • 희망2014 1/12(일)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장성군 김양수 군수와 직원 여러분이 816만 5,000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전남대학교에서 759만 2,600원을 보내주셨고/ 영암군 김일태 군수와 공무원들이 617만 4,550원을/ 광주광역시 남구 최영호 청장과 직원들이 406만 2,000원을 기탁했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1-12
  • 공황장애 치료 받던 이등병 병원서 자살기도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던 현역 사병이 자살을 시도해 중태입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 동구의 한 대학병원정신과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박 모 이병이 목을 맨 상태에서 구조됐지만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군 입대 이후 공황장애에 시달려 온 박 이병은 지난 9일부터 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1-12
  • 광주시교육청 고교 연합평가 연 3회 응시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횟수를 2차례에서 3차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일선 고등학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6월과 11월 2차례만 참여하던 연합학력평가를 올해부터 9월 평가까지 포함해 모두 3차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연합평가는 매년 4차례 치러지지만 광주시교육청의 경우 장휘국 교육감 취임 직후인 2011년부터 2차례로 평가 횟수를 축소했습니다.
    2014-01-12
  •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잇따라 유죄 선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대리투표 행위에 대해 잇따라 유죄가 선고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대리투표를 한 혐의로 기소된 당시 비례대표 후보 52살 윤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다른 2명에게 징역 6월에서 1년에 집행유예 2-3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또 자신의 인증번호를 알려줘 대리투표를 하게 한 20명에게는 각각 벌금 30만 원에서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내 경선에서도 보통, 직접, 비밀투표 등의 일반 선거원칙이 적용되고
    2014-01-12
  • R)광주서도 해외 뮤지션 공연 흥행 이어갈까
    광주에서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요. 지난해 사라 브라이트만과 에어 서플라이의 흥행에 힘 입어서 세계적인 팝페라 그룹인 일 디보가 다음달 23일 광주에서 새해 첫 무대에 오릅니다. 임소영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지난해 여름 광주를 깜짝 놀라게 한 사라 브라이트만의 화려한 공연. 사라 브라이트만의 콘서트는 대형 공연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광주에서 공연 일주일 전에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습니다. 천상의 목소리로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거장의 음악은 광주지역 팬들을 감동 시켰습니다. -
    2014-01-12
  • R)반복되는 게리맨더링.. 선거제도 개선 논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와 교육감 선거 방식 등을 놓고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선거 때마다 논란이 반복되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방선거가 불과 다섯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의 윤곽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예비후보등록 마감이 다음달 4일로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초선거의 정당공천 폐지와 교육감 선거 방식에 대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교육감 출마 예정자 / 교육감 선거 방식이 어떻
    2014-01-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