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서통합지대...사업비 확보 난항
영호남 접경지역인 섬진강 주변 일대를 남해안 경제발전의 축으로 만드는 동서통합지대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밑그림은 그려졌지만, 막대한 사업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실제 사업추진까지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동서통합지대의 핵심은 섬진강 주변 호남과 영남을 남해안 창조경제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입니다. (CG)전남에서는 광양,여수,구례,순천이 경남에서는 하동,남해,진주,사천이 포함됐습니다. (CG)정부는 이들 지역에 2020년까지 8,660억 원을 투입해 영호남 문화관광교류,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