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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청 주변 시내버스 정류장 4월 초 정비
    남구청이 신청사 이전에 따른 시내버스 정류장 정비작업을 4월부터 실시합니다. 신청사로 이전을 완료한 남구청은 주변 시내버스 정류장 1곳을 신설하고 2곳의 위치를 바꾸는 정비작업을 4월 초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작업으로 위치가 변경되거나 신규설치, 명칭이 변경된 정류장에는 지난 18일부터 2주간 공고문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2013-03-22
  • 오는 4월~5월 광주서 동아수영대회 개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지역 실사 기간에 맞춰 광주에서 수영대회가 개최됩니다. 광주시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신청도시에 대한 국제수영연맹 실사단의 방문이 예정되는 오는 4월에서 5월 사이 5일동안 광주염주실내수영장에서 제85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동아수영대회는 당초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광주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열망을 보여주기 위해 개최지를 광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2013-03-22
  •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민간 위탁
    목포 삼학도 공원에 조성중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민간 위탁됩니다. 목포시는 기념관을 직접 운영할 경우 기부금과 기탁금을 받는데 제약이 많을 것으로 보고 전문성을 고려해 재단법인 설립과 민간위탁등을 결정한뒤 시의회의 조례 제정 절차를 마쳤습니다. 한국 최초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 전 대통령의 정신 계승을 위해 조성중인 기념관은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달 발기인 총회를 거쳐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2013-03-22
  • 전남낙농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전남낙농업협동조합이 농축협을 대상으로한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의 경제,금융사업과 교육지원, 농업인 실익사업 등을 총괄 평가한 결과 전남낙농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에서 모두 17억8천3백만 원의 순이익을 올려 조합원들에게 배합사료 판매장려금 등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4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을 받기도한 전남낙농농협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04년과 2006년에 이어 세 번쨉니다.
    2013-03-22
  • R)시도교육감, 교육부장관에 재정 지원 요구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광주에서 신임 교육부장관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시도교육감들은 시.도교육청의 재정 부담 해소를 요구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새정부 새 교육부장관에게 거는 기대는 컸습니다. 우선 교육청의 재정부담이 크다며 보통교부금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예산확대는 확답이 어려운 부분이지만 세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3-03-21
  • 도의회, 농업인 지원 결의안 2건 채택
    전남도의회가 축산물 가격안정과 농사용 전기요금 인하촉구 등 결의안 2건을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보냈습니다. 도의회는 지속적인 돼지 가격 하락으로 양돈농가들이 파산 직전에 몰렸다며 가격 안정을 위해 군납과 학교급식 확대, 소비자 가격 연동제 실시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1월 농사용 전기 요금을 21% 올린데 이어 요금체계의 개편으로 농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인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3-03-21
  • 통합진보당, 문화재단 개혁 촉구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이 부당한 인사와 특정인의 독주문제가 제기된 광주문화재단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성명을 내고, 문화재단은 시비와 국비로 운영되는 광주의 문화정책과 문화예술을 열어가는 중요한 임무를 갖고 있다며, 진정한 시민의 재단으로 거듭나는 철저한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사태가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2013-03-21
  • R)전산망 혼란 안정, 추가 상황 대비
    전산망 마비로 큰 혼란을 겪었던 은행과 방송국이 대부분 정상화 됐습니다. 하지만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광주 전남 지역 각 급 기관들과 지자체들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전산망 마비로 기사 송고에 어려움을 겪었던 KBS는 어젯밤 광주*전남권 뉴스를 내보내지 못했습니다. 전산망이 헤킹되면서 기자들의 기사송가가 어려워지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홈페이지가 여전히 차단된 상태지만 다행히 오늘 아침부터는 광주총국
    2013-03-21
  • 2013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2013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45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하고 특성화고교생과 대학졸업자 등 청년구직자들도 4천여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나섰습니다. 현대기아차는 호남권 협력사를 포함한 전국 350개 부품 협력업체가 참가하는 박람회를 통해 올해 만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2013-03-21
  • 2013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 열려
    오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행복한 대한민국 날씨와 함께"라는 주제로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포상과 초청 강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까지 지하철 상무역에서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2013-03-21
  • R)집중1.순천 정원박람회 한달 앞으로
    23개국 83개의 정원이 전시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제관 역할을 할 습지센터와 한국 정원, 네덜란드 정원등 11개 국제 정원이 모두 완공됐습니다 나머지 정원과 각종 시설들도 속속 완공단계에 있는등 순천만이 지구촌의 생태보고이자 미래 친환경생태도시의 모델임을 보여줄 준비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세계인들에게 우리 정원의 아
    2013-03-21
  • R집중2>준비 기간 부족,박람회 성공 걸림돌
    그런데 이처럼 세계적인 명품 정원으로 조성중인 정원박람회장이 한 달 뒤 완벽한 모습으로 개장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최초 지난 연말 까지로 계획했던 완공시점은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 그리고 혹한등으로 지연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일부 코너의 공사가 늦어졌고 초화류와 식재된 나무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개장 초기 최고의 정원을 선보이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원박람회장 주
    2013-03-21
  • R)곰팡이 환약 불법 제조*판매 80대 덜미
    불법으로 건강보조식품을 만들어 판매해 온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명약이라고 소문 나 전국에서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문했지만, 곰팡이가 잔뜩 핀 이 약을 먹은 피해자들은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렸습니다. KBC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51살 이 모 씨, 지난 달 광주 서구의 한 약재 연구소에서 고혈압과 갱년기에 좋다는 환약 25만원 어치를 샀습니다 약을 먹은후 몇 시간뒤 이씨는 극심한 구토와 마비 증세에 시달렸습니다.
    2013-03-21
  • R)서남대-교과부 유착 사실로 확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의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교과부 공무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비리 사학과 교과부 사이에 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씨측이, 재구속하라는 광주고법의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하면서 구속 여부는 대법원의 판단에 맡겨지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남대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감사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12월. 구속돼 있던 이홍하씨는 서남대 총장과 보직교수 10명에게 옥중 편지를 보냅니다. CG A4 용지 두 장 분량의 편지에는 교과부 감사팀 000
    2013-03-21
  • 공금 횡령 전남지역 복지시설 3곳 적발
    운영비와 인건비 등 공금을 횡령한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무안의 모 요양원 대표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차명계좌 18개를 만들어 허위종사자 16명의 인건비 4억5천여만 원을 횡령하고 퇴사한 직원의 월급 2천8백여만 원을 딸 이름으로 된 통장에 입금시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 노인복지법인 대표 B씨도 허위 종사자 4명을 내세워 1억2500여 만원의 공금을 횡령했고 또 다른 사회복지법인 대표 C씨는 법인자금 2천900여만 원을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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