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문화재단 개혁 촉구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이 부당한 인사와 특정인의 독주문제가 제기된 광주문화재단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성명을 내고, 문화재단은 시비와 국비로 운영되는 광주의 문화정책과 문화예술을 열어가는 중요한 임무를 갖고 있다며, 진정한 시민의 재단으로 거듭나는 철저한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사태가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