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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혁신도시 진입로.조성원가 주의조치
    감사원이 나주혁신도시 진입로 사업비와 조성원가 산정이 부적정하게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나주혁신도시 4개 진입로 가운데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측진입로의 국고 지원이 어렵게돼 시행주체를 조정해야 함에도 국고만을 요청해 6년째 건설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토해양부와 LH공사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또, 조성원가를 재산정하면서 선정기준을 잘못 적용하거나 근거없는 폐기물 처리 증가율을 반영해 사업비는 75
    2013-03-11
  • 건조한 날씨 속 전남 산불 잇따라
    오늘도 건조한 날씨 속에서 전남지역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진군 병영면 삭양리의 한 야산에서 입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잡목과 소나무 등 3천3백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시쯤 나주시 보산동의 한 야산에서 농산폐기물을 태우는 과정에서 불이 번져 참나무 3백여 그루 등을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지는 등 오늘 하루 전남에서는 모두 22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2013-03-11
  • R)설 떡값 받은 교장 적발 직위해제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설때 학교 교사등에게 현금과 과일을 받은 사실이 시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청렴도가 전국 하위권을 기록하면서 그동안 교육자들의 청렴성을 유독 강조해온 광주시교육청은 크게 당혹해 하는 표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남구의 한 초등학교. 이 학교 교장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교사 13명과 비정규직 직원 2명에게서 백70여만 원의 금품과 과일 상자를 받았습니다.
    2013-03-11
  • R)안철수 귀환에 따른 호남 정가는?
    광주전남 정치인들이 안철수 전 교수의 귀국으로 신당 창당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고 안 교수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안 교수가 도착한 인천공항에는 광주.전남 진심포럼 회원 등이 참석해 환영의 물결을 이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진심포럼과 시민포럼 등 광주전남 지지자들이 안철수 교수의 귀국을 환영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였습니다.
    2013-03-11
  • R)[보육3]1인당 90곳 관리, 관리감독 사각지대
    무상보육 정책을 진단하는 무상보육 이대로는 안 된다 3번째 순서,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집의 실태를 점검합니다. 해마다 한두 건씩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을 낳고 있는데요, 이를 감독해야 하는 관할 구청에는 전담 인원이 전혀 없거나 한두 명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보육 관련 인원을 모두 합쳐도 1인당 아흔 곳이 넘는 어린이집을 담당하는 자치구도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가정어린이집. 지난
    2013-03-11
  • R)군사적 긴장 고조, 지역민 우려
    키-리졸브연습 첫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부대들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북한 핵문제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시민단체 등은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새벽 6시를 기해 키-리졸브 한미연합연습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부대들도 전투준비태세와 기지 방호, 향방작계 등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북
    2013-03-11
  • R)j프로젝트 중국투자유치 사실상 무산
    j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다고 협약을 맺은 중국기업이 사실상 투자를 포기해 전라남도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윱니다. 중국 기업에 이달 말까지 투자시한을 연기해 준 전남도는 중국투자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고 국내 투자기업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9월. 중국의 중태건설그룹이 j프로젝트 삼포지구 2단계 개발 사업에
    2013-03-11
  • 관현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이사장 취임식
    관현장학재단이 올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신임 최영준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관현장학재단은 오늘 전남대에서 장학생 4명에게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신임 최영준 이사장과 오재일 전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관현장학재단은 1980년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였던 박관현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됐습니다.
    2013-03-11
  • 맑고 건조한 날씨 화재 주의.내일 밤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16.6도 순천 14.5도등 12도에서 17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았고, 대부분 지역에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 가 당부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도 순천 나주 0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기온도 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 밤부터는 비가 서해안부터 시작되 모레 낮까지 내리겠고,예상 강수량은 10~30미리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13-03-11
  • 3/11(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안철수 오늘 귀국, 시민포럼 활동 재개)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오늘 귀국합니다. 안 후보의 지지모임인 광주*전남 시민포럼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남해안 썬벨트 사업 용도폐기 수순) 이명박 정부의 핵심 추진 과제였던 남해안 썬벨트 사업이 결실을 보지 못한채 용도 폐기 수순을 밟게됐습니다. (여수산단 유해 물질 사고대책 부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여수산단의 유독물 관리 감독 체계가 산:만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침 영하권, 일교차 15도 이상 벌어져) 오늘 아
    2013-03-11
  • 아침 영하권, 낮기온 16도 일교차 커
    광주 영하 1.7도를 비롯해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낮에는 광주 16도를 비롯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므로 산불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내일 밤부터 비가 시작돼 수요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2013-03-11
  • 오염저감시설 통해 78억원 예산 절감
    광주시가 오염저감시설을 통해 수 십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제1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처리 공정을 개선하면서 하수의 BOD 수치가 줄어 고농도 폐수 처리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돼 7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개선 사례를 오는 21일 대구에서 열리는 2013 워터 코리아 행사에서 하수도분야 개선 사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3-03-11
  • 수완에너지 전기 판매 한전이 운영
    광주 수완지구와 하남2지구에 열과 전기를 공급해 온 수완에너지가 전기 분야를 한전에 넘겼습니다. 수완에너지는 전기 판매단가가 낮아 생산할수록 적자가 누적되면서 지난해 말 지식경제부에 전기사업 면허를 반납함에 따라, 이달부터 한전이 맡아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수완과 하남2지구 만7천여 세대에 주어지던 세금 할인 혜택이 없어져 가구당 연간 2만4천원 정도의 전기요금 부담이 늘게 되자, 일부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방문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수완에너지는
    2013-03-11
  • 영암 F1경주장 예약 신청 이어져
    영암 F1 경주장의 사용 예약 신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7일 국내 최대 바이크대회인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24개 대회가 F1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조직위는 올해 국내 28개 모터 스포츠대회 중 해외에서 진행되는 대회와 강원도 태백경주장 1개 대회를 제외하면 모두 영암에서 열리는 것이라며, 대회가 없는 주중에도 자동차 기업과 동호인 행사가 예정돼 있는 등 F1경주장 가동률이 90%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2013-03-11
  • R) "비싼 채소 차라리 키울까 ?"
    지난해 태풍과 한파 등의 기상 이변으로 채소값이 크게 비싸진데다 안전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는 잇점 때문에 직접 채소를 키워서 먹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두암동에 사는 53살 이성균씨는 지난해 가을 부터 아파트 베란다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상추와 마늘 등을 직접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데다 비싼 채소값 부담도 덜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습니다. 이성균 / 광주시 두암동 지난해 태풍과 한파 등의 기상이변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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