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자재창고 화재 구제역 백신 등 불에 타
    구제역 백신 등을 보관하고 있던 축협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축협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46제곱미터와 가축 소독약, 구제역 백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3-06
  • 용의 선박 항해사 혐의 일부 시인
    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들이받아 전복시킨 용의 선박의 항해사가 혐의 사실을 일부 시인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 당시 당직 근무 중이었던 2967톤급 LPG 운반선의 이등항해사 50살 이 모 씨로부터 어선과 부딪힌 것 같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실종선원들의 수색작업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2013-03-06
  • 임성훈 나주시장 구속 여부 모레 결정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사전구속 영장이 청구된 임성훈 나주시장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광주지법은 임 시장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당초 오늘 열 예정이었지만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내일 오후 3시로 하루 늦췄습니다. 임 시장은 미래 일반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투자 비용과 자문회사 수수료를 산정하면서 나주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2013-03-06
  • 건조주의보에 바람까지, 산불 주의
    오늘 아침 광주.전남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안개가 낀 곳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남 동부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3-03-06
  • 신안 가거도 슈퍼방파제 오늘(6일) 착공
    국토 최서남단인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슈퍼 방파제 건설 공사가 오늘(6일) 시작됩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해마다 반복되는 가거도항 방파제 유실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2018년까지 국비 2,500억 원을 들여 높이 10m 규모의 만 톤급 사각 콘크리트 19개와 100톤급 소파 블록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 태풍 때 방파제와 함께 산산조각이 난 어선 인양기 설치 공사는 오는 6월까지 마무리됩니다.
    2013-03-06
  • 재형저축 출시, 광주은행 최고 4.4%
    오늘부터 출시되는 재형저축의 금리가 4% ~ 4.6%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은행은 18년 만에 부활하는 재형저축의 기본 금리를 4%로 하고 월급 계좌 이체와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0.3%의 우대 금리를 적용하는 한편 5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0.1%의 추가 금리를 주기로 해 최고 4.4%로 정했습니다. 외환은행과 기업은행의 금리는 최고 4.6%,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최고 4.5%입니다. 한편 재형저축 가입대상자는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근로잡니다.
    2013-03-06
  • 기아 타이거즈 전지훈련 끝 주말 시범경기
    기아 타이거즈가 한달 반에 걸친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수) 돌아옵니다. 1월 중순부터 46일동안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해온 기아 선수단은 오늘 귀국해 내일오후부터 곧바로 팀 훈련을 재개합니다. 어제 1라운드에서 탈락한 WBC대표팀에 참가했던 윤석민과 서재응,이용규도 귀국하는대로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이번 주말 광주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2차례의 시범경기를 치르고 30일부터 2013 정규시즌에 들어갑니다/
    2013-03-06
  • 장애인 지원 카페홀더 2호점 개점
    인화학교를 졸업한 청각장애인들을 돕는 카페홀더 2호점이 광산구청에 문을 열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카페홀더는 지난해 광주 도시철도공사 1층에 1호점을 개점한 뒤 인화학교를 졸업한 청각장애인을 돕는 활동을 계속해오다 어제 광산구청에 2호점을 개점했습니다. 주최측인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은 카페홀더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들을 직접 고용해 안정된 일터와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3-03-06
  •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조기 완공
    여수-고흥을 연결하는 화양 적금간 연륙연도교 사업이 2017년 완공될 전망입니다.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에 따르면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화양-적금 간 4개 공구 가운데 2개 공구가 올해부터 계속비 사업으로 확정돼 2017년까지 모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남-적금 구간등 나머지 1공구와 4공구도 2, 3공구와 함께 2017년까지 모두 완공될 계획이라며 여수-고흥간 연육연도교 사업이 조기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03-06
  • LH 광주*전남본부 매입주택 975가구 공급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된 주택 975가구가 공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주민등록이 있는 주민자치센터에서 다가구 주택을 사들여 개보수 한 주택을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10년간 공급합니다.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평균 전용면적 50㎡ 기준 400만 원에 10만원 수준이며, 보증금 1천500만 원을 더 내면 월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2013-03-06
  • R)신설 학교 통학로 아파트공사로 엉망
    3월을 맞아 각급 학교가 모두 개학을 했는데요. 택지개발지구인 순천 신대지구에서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 벌어지는 사이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위험스럽고 불편한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도로 걸어가야 할 학생들이 차도로 내려와 걷습니다. 이 길은 순천 신대지구 중흥 1차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이 매안초등학교까지 오가는 800미터 정도의 주 통학로입니다. 통학로인 한 쪽 인도는 아파트 공사현장에 의해 끊어지고 막혀 이용할 수
    2013-03-06
  • R)자사고생 전학 불허하는 보문고
    지난해까지 자사고였다 일반고로 전환한 광주 보문고가 학생들의 타학교 전학을 사실상 막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교 운영난만을 걱정해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보문고의 학생 수 감소는 지난해 8월,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다 번복할 때부터 예견됐습니다. 당시 1학년이던 자사고생 백명 가까이가 한꺼번에 일반고와 다른 자사고로 전학을 갔습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자사고 당시 2백명
    2013-03-06
  • 배기운 의원 항소심 공판서 공방 이어져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민주통합당 배기운 의원측이 오늘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회계책임자에게 건넨 돈의 성격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광주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배 의원의 부인 홍 모 씨는 선거캠프 회계책임자인 김 모 씨에게 건넨 3천5백만 원은 선거와 관계 없이 그동안 도와준 것에 대한 마음의 빚을 청산하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준 것 뿐이고 남편도 몰랐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경선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 김씨에게 돈을 건넨 것은 선거운동을 잘
    2013-03-05
  • 제2순환도로 비정규직 노조 쟁의행위 의결
    광주 제2순환도로 비정규직 노조가 쟁의행위를 의결했습니다. 노조는 주식회사 광주제2순환도로 측이 부당노동 행위를 했다고보고 이에 대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소태IC와 송암IC, 유덕IC 등 모든 구간에서 쟁의행위 안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교섭을 계속 거부할 경우 보장된 절차를 거쳐 조만간 쟁의행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2013-03-05
  • 타이틀+주요뉴스+시보 03/05
    (불리한 야구장 협약 특혜 논란) 광주시가 기아 측과 맺은 야구장 운영권 협약이 대구시의 사례와 비교할때 극히 불리했다는 지적입니다 특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원 60% 안철수 신당 용인) 민주당 내부에서도 안철수 신당을 수용하자는 의견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분당등 정치 지형의 격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아차 노노갈등 증산.채용 표류)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 계획과 신규직원 채용계획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노
    2013-03-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