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들이받아 전복시킨 용의 선박의 항해사가 혐의 사실을 일부 시인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 당시 당직 근무 중이었던 2967톤급 LPG 운반선의 이등항해사
50살 이 모 씨로부터 어선과 부딪힌 것
같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실종선원들의 수색작업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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