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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단절 여성 인턴사업 지원
    광주시가 결혼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이민 여성들을 위한 인턴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성인턴사업은 경력이 끊겼다 다시 일하는 여성 40명과 결혼 이민여성 7명 등 모두 47명의 인턴을 모집해 기업과 연계해 주고 지원금 등을 지급할 예정인데, 인턴기간은 한 달 이상 6개월 이냅니다. 광주 여성인턴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모두 42명이 취업했습니다.
    2013-03-01
  • U대회 자원봉사자 12만 명 양성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가 자원봉사학교 개교식을 갖고 12만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3,300여 명이 신청했는데, 이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간씩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무와 심화, 사이버, 현장 교육 등 5단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조직위는 오는 2014년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예정인데, 희망자는 광주시나 자원봉사센터, 주민센터, 각 대학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013-03-01
  • R)"실습생 상여금차별 부당하다"
    현장 실습 고등학생들에게 상여금을 정규직보다 적게 지급한것은 부당하다며 노동위원회가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찰의 판단과 달리 노동위원회가 노동계의 손을 들어준 것이어서 향후 파장이 예상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지역 한 대기업에 대해 합리적 이유없이 실습생에게 정규직보다 상여금을 적게 지급한 것은 부당하다며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노위는 "실습생들이 정규생산직과 함께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정규직 지급기준에
    2013-02-28
  • 나주 금은방털이범, 전당포 강도행각 드러나
    나주서 금은방을 턴 절도범들이 2년 전 광주 전당포에서도 강도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4일 나주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붙잡힌 31살 김 모 씨 등 3명이 2년 전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전당포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DNA를 분석한 결과 광주 전당포 강도범의 DNA와 일치한 결과를 토대로 김 씨 일당의 여죄를 밝혀냈습니다.
    2013-02-28
  • 시교육청, 고교 강제배정 학생 11명 전학
    광주시교육청이 고교 강제배정 학생 11명에게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고교로 전학할수 있도록 해줘 나머지 6백여명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고교 전.편입학 심사판별위원회를 통해 강제배정으로 원하지 않는 고교에 배정돼 교육환경 전환심사를 요청한 15명 가운데 11명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집과 가까운 고교로 전학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현지조사와 거주지 실사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추가 전학 신청은 많지 않을 것이란 입장이지만 올해 강제 배정된 학생이 687명에 달해 이들의 추가 신청
    2013-02-28
  • 강한 바람에 산불 잇따라, 4ha 피해
    바람이 강하게 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임야 4ha를 태웠습니다. 오늘 낮 2시쯤 곡성군 겸면의 한 들판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2ha를 태웠는데, 군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낮 1시 쯤에는 곡성군 입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1ha를 태웠고, 오후 3시 반쯤에는 장성군 동화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ha 가량이 탔습니다.
    2013-02-28
  • R)지자체 인재육성기금도 빈부격차
    지방자치단체마다 인재육성기금을 조성해 교육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군별로 장학기금 살림살이 규모가 달라 교육지원 혜택에서도 지역 격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금 전남에서 운영중인 인재육성기금은 도가 조성한 511억원과 시군에서 각각 100억원대 안팎으로 조성한 시군 장학기금이 있습니다. 도 인재육성기금과 별도로 22개 시군도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지만 장학기금 살림살이에 지역간 빈부 격차가 큽니다. (CG) 전남 동부권 지자체를 보면 광양시가 21
    2013-02-28
  • R)스마트폰 절도, 조직화 국제화
    비슷한 절도전과자 10여명을 고용해 훔친 스마트폰을 조직적으로 사들인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스마트폰들은 중국으로 밀수출됐는데 스마트폰 절도 범죄가 조직화, 국제화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해 9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일대에서 수 억원 상당의 장물 스마트폰을 사들인 37살 윤 모 씨. 윤 씨는 직원 10여명을 모집해 숙소까지 제공하며 택시기사 등에게서 장물 스마트폰을 구입하도록 했습니다. 이 직원들은 대부분 절도 스마트폰 매입
    2013-02-28
  • R)지역 공기업 재무건전성 비교적 양호
    광주전남지역 일부 공기업의 빚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개발공사의 경우 빚이 6천5백여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13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시 산하 4개 공기업의 부챕니다. (cg)도시공사가 6,776억 원으로 가장 많고 부채비율은 자본금 5억 원에 23억 원의 빚을 진 환경시설공단이 가장 높았습니다. 도시공사는 나주혁신도시와 진곡산단 등에 3천억을 투자했고 환경시설공단은 하수종
    2013-02-28
  • R)해양전시관, 지어만 놓고 개관 못해
    혈세가 샌다 오늘은 스물 한번째 순서로 짓고 보자식 사업으로 예산을 낭비한 진도의 해양전시관을 고발합니다. CG)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울돌목 조력발전 같은 신재생 에너지의 전시*체험을 목적으로 진도군은 지난해 7월 해양에너지 전시관을 건립에 나섰습니다. CG) 이 전시관은 4년 동안 80억원의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부실한 전시물과 부변공사가 늦어지면서 6개월이 넘도록 개관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DVE "개관조차 못하는 해양전시관" 이름뿐인 전시관을 지어 수십억의 혈세만 낭비하게 된 해양에너지전
    2013-02-28
  • R)통학버스안에서 강의 논란
    전남의 한 전문대학이 버스안에서 강의를 한 뒤 3백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업시수를 맞추기 위한 것이었다고는 하지만 학위 장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에 있는 한 전문대학.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주말과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말의 경우 통학 버스안에서 타 지역 학생들에게 버스안수업을 해 왔습니다. (CG)이처럼 버스안 수업을
    2013-02-28
  • 광주문화재단 경영 조직개편 무산
    광주문화재단이 경영 자율성 강화를 위해 추진했던 조직개편안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문화재단이 제출한 무대 설치 등 계약과 지출 분야를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등의 조직개편안을 반려하고,기존처럼 경영지원실장을 재단에 파견해 전반적인 운영을 지휘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운영비로 30여 억원을 재단에 지원하고 있는 만큼 예산과 회계는 광주시 공무원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13-02-28
  • 조선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센터 개소
    2012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된 조선대병원에서 오늘(28일) 신생아 집중치료실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15억 원을 지원받아 신생아 집중치료실 20병상과 신생아실 12병상 등 32병상을 갖춘 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조선대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주전남 권역단위 지역센터의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2013-02-28
  • 광주 19.8도 완연한 봄 , 내일 오전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광주의 최고기온이 19.8도로 평년보다 10도 가량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새벽부터 5에서 15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비는 오전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나주 6도 순천 7도 등을 보이겠고 낮기온도 7도 안팎에 머물러 오늘 보다 10도 가량 낮아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3-02-28
  • 광양 서커스 대행사 압수수색
    광양 국제아트서커스 행사비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행사 대행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 국제서커스 행사비 논란과 관련해 광양시가 행사 대행사인 M사가 20여억원의 행사비를 부풀려 계약했다며 수사를 의뢰한 것과 관련해 최근 대행사인 M사 등을 압수수색해 행사 관련 서류등을 압수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가 50억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 광양 국제아트서커스는 흥행저조로 대규모 적자가 생기면서 광양시와 M사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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