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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광산구 금은방 절도 용의자 검거
    나주와 광주 광산구 금은방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그제 새벽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피해자 추산 1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김 모 씨 형제와 김씨의 친구 박 모 씨와 정 모 씨 등 4명을 오늘 오전 장성과 광주에서 붙잡았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도 지난 22일 송정동의 한 금은방에 무인경보시스템을 해제한 뒤 침입해 5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9살 A씨를 붙잡아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3-02-26
  • R)나주 드들강 임신부 사망 사건의 진실은?
    지난 2007년 나주 드들강 임신부 사망 사건과 관련 대법원이 남편 박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중 살인죄 등에 대한 무죄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2심과는 달리 남편 박씨가 교통사고인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아내를 살해 했을 것으로 봤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7년 6월 19일 119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싱크-119신고(2
    2013-02-26
  • R)집중-총학 접수 조폭, 정계진출 노려
    (1.순천J파 출신 조폭 10년간 총학생회장 18명 당선)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한 뒤 정계 진출을 노렸던 폭력집단이 검거됐습니다. (2.단속 불구 올해도 2곳 총학 접수) 올해도 순천지역 2개 대학에서 조직폭력배 출신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단- 총학접수 조폭, 정계진출 노려) 조폭은 대학 총학생회에 조직원을 참여시켜 자금을 마련했고 여기서 마련된 자금을 통해 정치에도 진출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조직폭력배들이 전남 동부권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하기
    2013-02-26
  • R)광주 청년작가 월수입 50만원 이하 절반
    광주지역 청년작가들의 생활고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몇몇 스타작가를 제외한 작가 절반 이상이 1인 최저 생계비에도 못미치는 한달 50만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30대 초반인 이 작가는 다른 동료작가들과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독특한 작품세계로 차츰 인정받아가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현실적인 고민이 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터뷰-이조흠 현대미술가 광주미술문화연구소가 광주지역 3,40대 청년작가들의 창작여건을 조사한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2013-02-26
  • R)헛점 많은 관리, 불법 도축 여전
    불법 도축된 한우가 정육점을 통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체식별번호까지 부착돼 관리 하던 한우였지만 도축된지 한 달이 지나도록 불법유통 사실마저 몰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한우를 판매하는 한 정육식당. 불법 도축된 소고기의 등뼈 부위가 주방에서 발견됩니다. 한우사육과 정육식당을 함께 하는 48살 박 모 씨는 지난 달 15일 사고로 다친 한우를 불법 도축해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2013-02-26
  • 별정우체국 전남도회 장학금 지급
    별정우체국 전남도회 회원들이 어려운 형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별정우체국중앙회 전남도회는 제8회 장학금 수여식과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갖고, 5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입학축하금을 각각 50만원과 20만원씩 지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20킬로그램짜리 사랑의쌀 12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2013-02-26
  • 최순연 기장, 8000시간 무사고비행
    전라남도소방항공대 최순연 기장이 전국 소방대 최초로 8000시간 무사고비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 기장은 지난 23일 낮 12시13분쯤 신안군 신의면 상태동리 염전 현장에서 경운기 사고로 크게 다친 환자를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하고 복귀해서 8000시간 무사고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 기장의 기록은 340일 동안 쉬지 않고 지구를 50바퀴 돌 수 있는 시간입니다.
    2013-02-26
  • 광주시 가출 청소년 쉼터 야간도 운영
    광주시가 가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일시 쉼터를 야간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즉시 귀가할 수 없는 가출 청소년을 야간에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동형 일시쉼터를 야간에도 운영해 최대 7일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상담실과 교육실, 침실 등을 설치한 청소년 일시 쉼터는 우범지역을 순회하며 음식 제공은 물론 상담과 진로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3-02-26
  •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 개소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목포출장소가 문을 열고 산업재해 예방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무안 남악지구 전남개발공사에 입주한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는 목포시와 무안, 강진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의 2만3천여 개 사업장의 산재예방을 위한 제도와 시스템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안전인증제도와 안전보건교육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2013-02-26
  • 다음달 9일 무등산 순환버스 운행 재개
    겨울철 동안 운행이 중단됐던 무등산 순환버스가 다음달 9일부터 주말과 휴일에 다시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립공원 효력이 발생하는 다음달 9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 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 6차례 무등산 순환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순환버스는 광주역을 출발해 충장사와 소쇄원, 안양림 휴양산, 소태역을 거쳐 다시 광주역으로 돌아오는 77km 구간으로 요금은 2천원입니다.
    2013-02-26
  • 완도에 5mm 비 대부분 그쳐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완도에 5mm의 비가 내린것을 최고로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6도 순천이 9.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영상 3도 여수 영상 4도 등 영상 1도에서 영상 4도 분포로 오늘 아침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26
  • 주차차량 침입 절도 20대 남성 붙잡혀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 안에서 금품을 훔쳐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 부터 최근까지 주차장이나 주택가 등을 돌며 모두 50여 차례에 걸쳐 19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4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채 세워져있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2-26
  • 흐리고 5mm 안팎 비, 오후에 그쳐
    오늘 광주.전남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낮부터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5mm 안팎으로 내리다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6도, 순천 0.9도 등 1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도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26
  • 2/26(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흐리고 5mm 안팎 비, 오후에 그쳐) 오늘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남서해안을 시작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새정부 출범, 지역 현안사업 추진 필요) 새 정부가 공식 출범했지만 광주*전남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은 찾기 힘들어 지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역할에 관심) 지역과 세대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해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가 담긴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건조하고 일교
    2013-02-26
  • 귀금속 훔친 40대 여성 붙잡혀
    최근 금은방 절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만 원대의 귀금속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광주 동구 계림동 51살 김 모 씨의 금은방에서 27만 원 상당의 귀걸이를 훔친 혐의로 47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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