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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광주*전남서 대선평가 간담회
    민주통합당이 광주와 전남에서 대선평가 지역순회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전국 12개 권역별 대선 평가 순회간담회를 어제 광주와 전남에서 열고 18대 대선 결과와 관련한 지역 학계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어제 간담회에서는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민주당 후보가 특정 계파에 얽매였다는 평가등이 나왔는데 순회간담회 자체가 너무 뒤늦게 열렸다는 질책 등이 쏟아졌습니다.
    2013-02-22
  • 해남 고천암에 자연생태공원 조성
    대표적 겨울철새 도래지인 해남 고천암에 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2020년까지 2백20억원을 들여 갈대 군락지 복원과 수질정화 사업을 비롯해 생태림 조성과 조류의 먹이원을 공급해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에코센터와 갈대탐방로 등을 만들어 생태학습장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2013-02-22
  • 전남대.조선대 지역대학들 학위수여식
    전남대와 조선대 등 지역대학들이 학위수여식을 갖습니다. 전남대는 오늘(22일)부터 나흘간 단과대학별로 학사 3천백여명과 석.박사 등 4천백여명에 대해 학위수여식을 갖고, 조선대도 학사와 석.박사 4천8백여명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갖습니다. 이밖에도 호남대와 광주대, 동신대, 목포대 남부대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대학들도 오늘 학위수여식을 갖습니다.
    2013-02-22
  • 금호석유 율촌산단 입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금호석유화학과 고형연료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9월부터 2015년까지 율촌1산단 일대 16만5천여㎡부지에 천억원을 들여, 연간 18만톤의 폐타이어 고형연료제품 등을 생산할 공장을 건립하게 됩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공장 건설로 만5천TEU의 물동량 창출과 500여명의 고용 창출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습니다.
    2013-02-22
  • R)공용자전거 이용자 증가 추세
    순천과 여수시가 도입한 공용자전거 이용객이 도입 초기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이용 횟수가 한 대당 하루 1회 정도에 머물러 이용 활성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동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여수시의 공용자전거 여수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날이 포근해지자 자전거역을 찾는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연간 회원은 1년에 2만원의 회비를 내면 되고 관광객 등 1일 이용객에는 2시간 이용요금이 천원입니다. 스탠드업-송도훈 "여수 오동도에 설치된 공용자
    2013-02-22
  • R)농작물 재해보험 판매 중단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중단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간보험사들이 막대한 손해를 볼 수 없다며 정부의 손실 부담율을 높여줄 것을 요구했지만, 예산당국이 재정부담을 이유로 거부해 판매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cg)지난해 민간 보험사들은 농작물 재해보험료로 천375억 원을 받아서 4천91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률 즉, 보험사의 손해율이 357%나 됐습니다. (cg)손보사의 손해율은 지난 2009년 105
    2013-02-21
  • 무등산 입구 유흥업소 재정비 추진
    무등산 입구 학동 일대의 유흥업소가 재정비됩니다. 광주 동구청은 학동 삼거리 일대 유흥업소 11개소에 대해 학동 주민들과 무등산을 찾는 외지인들의 민원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 일대 유흥가와 낙후 건물을 철거하고 소공원과 연결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1946년 백범 김구 선생이 이곳에서 지역실정을 살피는 등 백범 선생과 인연이 깊다며 백범 김구 기념관을 건립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13-02-21
  • 타이틀+주요뉴스 02/21
    (국정과제 지역현안 미흡)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당선인이 제시했던 지역공약들이 명확히 들어있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현안 추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프란차이즈 미용실 최저임금 외면) 대형 프렌차이즈 미용실들이 직원들에게 법정 최저 임금도 지급하지 않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미용실들이 특히 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학교자치조례 일단 수용) 광주시교육청이 교과부의 지시대로 학교자치조례의 재의를 시의회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다시 통과되면 대법원에 제소하라는,
    2013-02-21
  • 여수시공무원 공금횡령 직원 엄벌 요구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80억대 공금 횡령 직원에 대해 이례적으로 엄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노조 여수시지부는 80억여원의 공금을 횡령해 징역 11년을 선고받은 전 시청 직원 김씨가 최근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데 대해 반성과 자숙을 해도 부족한 김씨가 오히려항소를 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법원에 "최고형량을 선고해달라"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씨의 법정 최고형 선고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도 벌이겠다고 밝혔
    2013-02-21
  • 시립예술단 평정거부, 파행 거듭
    광주시립예술단 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시작된 정기평정을 거부하며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작된 시립국극단 정기평정에 대상자 19명 가운데 비노조원 10명만이 참여한데 이어 시립예술단 노조는 28일까지 이어지는 평정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광주문예회관 측은 광주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예술단의 노조가 출연직 10%, 비출연직 단원 60%의 비현실적인 임금인상을 요구해 노동청도 조정을 중지한 상태라며 이번 평정거부가 쟁의행위인지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2013-02-21
  • 감사원, 산단 조성 의혹 나주시장 수사 의뢰
    검찰이 나주 미래일반산단 조성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임성훈 나주시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나주시가 미래일반산단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승인 없이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이율로 2천억 원을 차입해 재정에 손해를 입혔다고 판단하고 임성훈 시장과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 3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미 같은 내용을 지난해부터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산단 조성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나주시 전 공무원 50살 김 모 씨 등 2명
    2013-02-21
  • 광주순환도로투자, 항소 여부 검토 중
    법원의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광주 제2 순환도로의 민간사업자가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본구조를 임의로 바꿔 대주주에게 최대 20%의 이자를 주고 광주시에 손실보전금을 받아온 광주순환도로투자 측은 자본구조를 원상회복하라는 광주시의 명령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판결문이 도착하는대로 검토 후에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간사업자의 항소가 예상됨에 따라 쟁점 사안에 대한 서면 준비 등 항소 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2-21
  • R)최저임금 사각지대 프렌차이즈 미용실
    광주지역 대형 프렌차이즈 미용실에 근무하는 일부 직원들이 하루 11시간을 근무하면서도 법으로 정한 최저 임금마져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받은 급료는 한 달에 고작 82만 원선으로 광주*전남지역스탭프의 경우 전국 평균 임금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대형 프렌차이즈 미용실. 낮 시간인데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전국에 200여 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미용실이지만 이 곳에서 스태프로 일하는 직원들의 급여 수준은 열악합니다. 일주일에
    2013-02-21
  • R)지시 일단 수용, 향후 정면대결 가능성
    광주시교육청이 교과부의 지시대로 학교자치조례를 다시 심의 의결해 달라고 시의회에 요구했습니다 일단 교과부와 정면 충돌은 피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의회에서 그대로 다시 통과될 경우에는 교과부의 차후 지시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혀 파문이 커질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교과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광주시의회에 학교자치조례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2013-02-21
  • R)전통 장 담그기 대행도 인기
    우리 콩으로 만든 메주로 전통 장을 담가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독대가 없는 형태로 주거환경이 변하면서 절임배추에 이어서 간장과 된장도 전문적으로 담가 주는 시대가 됐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4백여 개의 장독이 즐비한 광주 남구 압촌동의 콩종합센터. 음력 정월대보름과 가까운 말(馬)의날을 맞아 전통 장담그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엣 풍습대로 짚으로 싸 방에서 잘 띄운 메주를 장독에 차곡차곡 쌓고 간을 맞춘 소금물을 가득 채웁니다. 설명 싱크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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