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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등록제 오는 7월부터 본격 단속
    올해부터 반려견 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광주시는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8만여 마리의 반려견 가운데 올 들어 등록한 반려견은 300여 마리에 그치는 등 반려견 등록제가 시행 초기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오는 7월까지 홍보와 계도를 거친 뒤 등록을 하지않을 경우 최대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려견 등록 대상은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로 가까운 등록대행업체를 방문해 식별장치를 부착해야 합니다.
    2013-01-23
  • 순천정원박람회,문화예술 참여단체 모집
    순천시는 오늘부터 31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에 박람회장과 시내 주요 거점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펼치게 될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합니다. 참가할 수 있는 단체는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로 관련 분야에서 6개월 이상 활동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2013-01-23
  •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참관 열차 운행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경기 참관 열차가 운행됩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다음 달 4일 광주역을 출발해 평창스페셜올림픽 경기를 참관하고 대관령 눈꽃축제장을 경유해 광주로 돌아오는 대관령 눈꽃축제열차를 운행합니다. 열차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광주역 여행센터 전화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2013-01-23
  • 경찰, 설 명절 앞두고 위해식품 집중 단속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이 대형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위해식품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각 경찰서별로 부정식품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위해식품 수입과 제조유통 행위,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등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단속은 대형업체 위주로 진행되며 경찰은 특히 조직적인 불법 유통 사범들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2013-01-23
  • R)인도를 점령한 자동차들 속수무책
    사람들 다니라고 만들어놓은 인도가 양심불량 운전자들의 주차 공간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 막으려고 지자체들이 인도에 차량진입 방지 시설까지 만들어놨지만 무용지물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인도 위에 당당히 자리 잡은 자동차들. 사람들은 차량을 피해 자전거 도로로 지나다닙니다. 노인의 휠체어는 차량 옆을 아슬아슬 지나갑니다. 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갓난아이를 태운 유모차도 인도 위 차량을 피해 지나가느라 애를 먹습니다. 인터뷰-최명희/광주 광산구 운
    2013-01-23
  • R) 불황형 상품 인기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지만, 불황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이 안 팔리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침체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잘 팔리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도식락 판매점. 점심시간이 되자 회사원들이 너도나도 도식락을 사갑니다. 3천원 대의 저렴한 가력에 한끼 식사를 먹을수 있어 인깁니다. 정승오 / 직장인 절전형 제품은 유통업계의 대표적 불황형 상품입니다. 일반 제품보다 가격은 20% 이상 높지만, 전기료 인상으로 부담스러운
    2013-01-23
  • 지리산 피아골서 불법 사냥 도구 수거 행사
    겨울철 야생동물 불법 포획을 막기 위한 불법 사냥 도구 수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겨울철 야생동물들의 열악한 환경을 노리고 올무나 덫 등을 이용해 불법으로 포획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 오후 지리산 피아골 일대에서 불법 엽구 제거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가 열린 지리산 피아골 일대는 반달가슴곰과 하늘다람쥐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주요 서식지로 매년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3-01-22
  • 역사 인식 문제 이동흡 지명 철회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역사 인식에 문제가 있다며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 환수에 대해 일부 위헌 판결을 내리고 위안부 문제 해결에 국가가 나설 의무가 없다는 의견을 냈던 이동흡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장이 된다면 헌재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일제 강제동원과 관련된 사건들이 해결될 수 없다며 인사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헌재에는 사할린 영주귀국자의 임금문제 해결에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교섭하지 않
    2013-01-22
  • R)이국적 시선...특별전 눈길
    문화예술 행사가 뜸한 요즘 유럽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전시장 입구에 꾸며진 작은 방. 야자나무와 소박한 야외용 의자, 삽화같은 새 그림이 설치되고 영화와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판 아메리카 항공회사를 뜻하는 예명의 작가는 비행선과 비행기,기구 같은 가상의 운송수단들의 도안을 선보입니다.
    2013-01-22
  • 광주시장 시의회 상임위 출석 추진
    광주시의회 정현애 의원 등은 시의회 위원회에 출석해 답변할 수 있는 공무원의 범위에 시장을 포함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조례에는 교육감과 부시장 이하 관계 공무원이 출석하도록 돼 있어 그동안 시장은 본회의에만 출석해 답변해 왔는데, 현행 지방자치법에 시장은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답변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출석 거부 가능성 등 논란도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광역단체장이 위원회에
    2013-01-22
  • 시립예술단 25일 파업 예고
    광주시립예술단 노동조합이 정기평정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25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립예술단 노조는 현재 지휘자나 예술감독 위주인 시립예술단 정기평정 기준의 개선없이는 정기평정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고 오는 25일 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문예회관측은 내일과 25일 예정된 지노위 조정과 협상을 통해 의견을 조율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1-22
  •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총력
    목포대학교가 의과대학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오늘 전라남도 투자유치 서울사무소내에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사무소를 열고 중앙부처와 국회, 청와대 등에 지역 의료환경의 불균형과 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남에는 의과대학이 없는데 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해 전남에서는 2008년 설립추진위가 출범한데 이어 100만인 서명 운동 등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2013-01-22
  • 시민단체, "4대강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4대강 사업의 총체적 부실과 문제가 감사원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며, 4대강 사업 전체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의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사업 구간인 영산강은 공사 이후 수질이 나빠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3-01-22
  • 타이틀+주요뉴스 01/22
    (전남 인구 50년 만에 절반, 유출 심각) 전남의 인구가 50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 인구 유출이 심각합니다. 급속한 노력화로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60세 이상 노인들로 채워진 자치단체도 있습니다. (교육계도 회계부정, 여공무원 자살) 수억원대의 회계부정 의혹을 받아온 교육청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학교 측은 무려 30개월 동안이나 범행을 몰랐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광주시 인권정책, 도마위 올라) 세계적인 인권도시를 꿈꾸는 광
    2013-01-22
  • R)광주시 인권정책 시의회 지적
    세계적인 인권도시를 꿈꾸는 광주시의 인권정책이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올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의 광주시의회 초청 연설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해 5월 광주인권헌장을 선포한 광주시는 올해 인권침해 구제를 위해 인권 옴브즈맨 제도를 도입합니다. 세계 인권도시포럼을 통해 UN의 광주인권도시 원칙도 채택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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