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검출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광주에서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1월 둘째주, 독감 유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광주지역 환자 가검물 31건 가운데 19%인 6건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에서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예방접종과 손씻기,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