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부정적 행정 무더기 적발
전라남도가 무안군의 부적정한 행정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무안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망운면에 숙박시설을 규정 면적 보다 3배 넓게 허가해 주고, 남악시도시 공동주택 개발과정에서 학교용지 부담금 6,900만원을 누락시키는 등 잘못된 행정 8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61건은 즉각 시정*개선, 25건은 주의 조치하는 한편, 2억 8천 2백만 원은 회수하고 1억 6천 8백만원은 추징, 5억8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