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부정적 행정 무더기 적발

작성 : 2012-12-30 00:00:00

전라남도가 무안군의 부적정한 행정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무안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망운면에 숙박시설을


규정 면적 보다 3배 넓게 허가해 주고,


남악시도시 공동주택 개발과정에서


학교용지 부담금 6,900만원을 누락시키는 등 잘못된 행정 8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61건은


즉각 시정*개선, 25건은 주의 조치하는 한편, 2억 8천 2백만 원은 회수하고


1억 6천 8백만원은 추징, 5억8천8백만원은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