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교수 2천여 명 문재인 지지 선언
영*호남 지역 교수 2천여 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와 부산, 대구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역 대학교수 2,015명은 오늘 오전 5*18 기념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가 정치 교체와 혁신, 균형발전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와함께 호남의 소외와 가난으로 상징돼 온 지역 차별 극복에 공감한다며, 김대중*노무현에 이은 제3기 민주정부의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