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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에 성추행 당해" 고소장 접수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순천 모 고등학교 교사 59살 A모씨가 이 학교에 다니는 2학년 18살 B모양을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맞춤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A씨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있습니다
    2012-10-15
  • 사건 의뢰인, 변호사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인적 사항을 알 수 없는 남자가 광주시내 변호사 사무실에 침입해 변호사와 사무실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변호사 사무실에 한 남성이 침입해 변호사 50살 서 모씨와 사무장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2012-10-15
  • 학교내 성범죄 광주 전국 3번째 많아
    학교안에서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이 지난 5년간 발생한 학교 성범죄를 분석한 결과 광주는 127건으로 대구와 경남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지난 2009년 8건이던 학교내 성범죄가 2010년 25건, 지난해 46건 등 급증해 올해는 지난 7월까지 36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은 지난 5년간 학교내 성범죄 발생 건수가 31건에 불과했습니다.
    2012-10-15
  • 타이틀 + 10/15 주요뉴스
    1.(변론에 불만 (변호사 테러)변호사와 변호사 사무장이 40대 남성이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변호사가 자신의 무죄를 받아내지 못했다며 협박끝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2.(천연기념물 소실) 해변 잿더미)보길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천연기념물상록수림이 불에 타는등 해변이 잿더미로변했습니다. 인력과 장비, 배편이 부족해피해가 컸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3.(해태 레전드) 한화로 집결)김성한 전 기아 감독이 한화 수석코치에선임됐습니다. 이종범, 이대진에 이어 해태출신 2,3명이 더 한화 옷을 입을 것으로보입니다4.("문재인.안철수 단
    2012-10-15
  • R 집중2)섬 화재 취약, 바다건너 불구경?
    그동안 여러차례 지적됐지만 보길도 화재도 섬지역의 취약한 소방대응이 피해를 키웠습니다.보길도와 인근 노화도 두 개 섬을 담당하는소방관이 고작 두 명뿐이었는데다른 인력들이 진화에 나서기에는소방 인력과 장비, 배편이 크게 부족했습니다(DVE)앞으로도 이같은 또다른 화재가 발생할 수있어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계속해서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보길도에서 불이 난 시각은 어제 오후 2시30분.20분 뒤 인근 노화도 소방파출소에서소방대원 1명이 소방차를 몰고와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치솟는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김귀남/예송마을 어촌계장
    2012-10-15
  • 경찰, 고교생 집단 폭행 동영상 수사
    목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내 집단 폭행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은 지난 13일 인터넷에 도와줘라는 제목으로 교복을 입은 10여명의 남학생이 한 학생을 주먹과 발 등으로 집단 폭행하는 장면이 올라와 이 학생들을 상대로 폭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목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밝혀진 이들은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장난삼아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12-10-15
  • 광주시교육감 특채 바꿔치기 탄원서 논란
    광주시교육감이 특채 합격자 바꿔치기로 법원 판결을 앞둔 교육청 직원들을 위해 탄원서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광주.전남 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연합은 성적조작 채용비리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은 교육청 직원들을 위해 장휘국 교육감이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교육감이 형평성을 잃은 어이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이에대해 시교육청은 공식 탄원서가 아닌 개인 차원에서 보낸 선처의 글로 개인적인 비리가 아니라 교사 확보차원에서 빚어진 일인만큼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였다고 밝혔습니다.
    2012-10-15
  • kbc 고교동문골프대회 조대부고 우승
    다섯달 넘게 진행돼왔던2012 kbc 고교동문 최강 골프대회에서조대부고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오늘 무등산 CC에서 열린kbc 고교동문 최강골프대회 결승전에서조대부고는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순천고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3,4위는 살레시오고와 문성고로,입상팀에게는 상패와 함께 장학금 2천만원이 주어졌습니다.
    2012-10-15
  • 공사현장서 안전사고 근로자 1명 숨져
    자동차 공장 증설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크레인에서 쏟아진 건설자재에 맞아 숨졌습니다.오늘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기아자동차 제2공장 증설 현장에서 모 건설업체 직원인 55살 최 모 씨가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크레인에서 쏟아진 건설자재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공사업체의 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15
  • R)광주시 상품권 깡 박광태 전 시장 기소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백화점 상품권 관련비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법인카드 상품권을 사들인 뒤 이를현금화하는 이른바 상품권 깡"을 한 뒤이 돈 가운데 일부를 개인 용도로사용한 협의입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시가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법인카드로 사들인 백화점 상품권은 모두 20억원 어치.시장 업무추진비 법인카드 23장을광주시청 직원의 형인 이 모씨에게 주고 상품권을 사들였습니다.이 씨는 사들인 상품권을 환전상에게 10% 가량의 수수료를 떼어주고 현금으로 마련해 이를다시 동생인 시청 직원에게 넘겼습니다시장
    2012-10-15
  • R)호랑이군단들 한화로
    해태에서 기아로 이어진 타이거즈의 전설들이 한화 이글스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김응용 감독을 시작으로 김성한, 이종범, 이대진 등 타이거즈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설들이 한화야구에 어떤 색깔을 입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김응용 감독이 오늘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으로 취임했습니다. 감독 선임 후 맨 먼저 곁으로 부른 이종범 주루코치와 함께 였습니다. 싱크-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 "못하면 죽는다"는 말은 프로는... 프로의 세계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 감독은 또 선
    2012-10-15
  • R)8시뉴스 날씨 2012.10.15 월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도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졌습니다.연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남해안과 산간지역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목요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내일 아침도 쌀쌀하겠습니다. 출근길에 따듯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최저: 7~15// 최고 22~24)예상일기도 보시면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
    2012-10-15
  • R)야권단일화 위한토크 콘서트 제안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게 야권단일화를 위한 전국투어‘토크콘서트’를 제안했습니다. 두 후보측은 일단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단일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콘서트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두달 앞두고 야권 단일화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광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 87년 양김 분열로 맛보았던 패배의 기억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게 단일화할 것을
    2012-10-15
  • R집중1)잿더미로 변한 해변, 화마와 사투
    어제 오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완도 보길도 해변에서 불이 나 밤새(C.G)주민들이 화마와 사투를 벌였습니다.해변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도 일부 소실됐습니다.(DVE)철거되지 않고 쌓아져 있던 해안가전복 양식장 폐어구에 불이 옮겨붙어피해가 컸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시커먼 연기와 함께 해변가에 불기둥이치솟습니다.삽시간에 옮겨 붙은 불길은 해변가 전체를불바다로 만듭니다.성난 불길은 급기야 해변을 넘어 마을로 달려 듭니다.어른, 아이할 것 없이 화마와 사투를벌여 보지만 수십미터의 불기둥은쉽게 꺾이지 않습
    2012-10-15
  • R)뜨거운 F1 열기, 싸이 효과도 톡톡
    결승전이 열린 경주장은 선수들의 불꽃 튀는 레이스만큼이나 관중석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질주하는 F1 머신에 환호했고 피날레를 장식한 싸이는 대회 열기를 한껏 달궜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결승전이 열리기 2시간전부터 영암 경주장은 구름 관중이 몰려 들었습니다. 경기 시작전부터 기념품 매장과 홍보관 등은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F1 효과를 실감케 했습니다. 코리아 그랑프리의 세번째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 레이스의 시작과 함께 관중석은 뜨겁게 달아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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