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에서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이
지난 5년간 발생한 학교 성범죄를 분석한 결과 광주는 127건으로 대구와 경남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지난 2009년 8건이던 학교내
성범죄가 2010년 25건, 지난해 46건 등
급증해 올해는 지난 7월까지 36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은 지난 5년간 학교내 성범죄
발생 건수가 31건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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