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내년 예산 광주 웃고, 전남 울고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발표되면서 광주시는 웃고, 전남은 울상입니다. 전남은 F1 운영비를 비롯해 무려 1조 5천여 억원의 사업비가 올해보다 줄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보다 5.3%가 늘어난 342조 5천 억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c/g1> 올해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던 광주는 15.4%가 증가한 2조 4,686억원을 확보한 반면, 전남은 무려 25.7%인 1조 4,658억원이 줄어 든 5조 7천 억원에 그쳤습니다--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