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 우회입점 의혹이 일었던 광주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둘러싼 갈등이 업체와 중소상인 간의 확약서 체결로 해소됐습니다.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와 상인대책위원회,그리고 신진유통 대표는 오늘 오후 최영호 남구청장 주재로 신진유통이
대형 유통업체와 어떤 계약도 맺지 않고
자체 마트를 운영하겠다는 내용의
확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그동안 제기됐던
이마트 에브리데이 우회입점은 없던 일로
했습니다.
그러나 확약서에 법적 구속력이 없어
신진유통 측이 영업 손실을 이유로
약속을 위반하거나 마트를 대기업에 팔
경우 제재 방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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