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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민주 경선 "제주 호남을 잡아라"
    새누리당이 대선 후보를 확정지은데 이어 민주통합당도 오늘(25)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순회 경선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4명의 대선 후보들 모두 제주와 호남에서 판세가 결정지어질 것으로 보고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전국을 13개 권역으로 나눈 민주통합당의 첫 경선이 제주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후보 선거캠프는 제주 첫 경선 결과가 전체 판세를 이끌 승부처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장병완/국회의원 제주에 이어 울산에서 이어지는 경
    2012-08-25
  • 기아차 광주공장, 누적 파업 피해 천700억
    기아차 광주공장이 오늘 7차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누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노조가 어제까지 7번째 주야 4시간씩 부분파업과 잔업을 중단하면서 모두 만3천여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해 누적 피해가 천7백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그동안 10차례 교섭을 벌였으나 기본급 대비 임금 8.3% 인상과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제 도입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2012-08-25
  • 여수박람회 성공 카약대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념하는 카약대회가 여수 웅천공원에서 열립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여수시는 다음달 1일 웅천공원 해안 일원에서 카약 남녀 개인전과 일반부 장거리, 단거리등 4종목의 카약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박람회 성공 기념과 해양 레저 붐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모두 7백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2012-08-25
  • R)광주FC 강등을 피해라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광주FC가 계속해서 승수 쌓기에 실패하면서내년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꼴찌인 강원과의 승점차가 불과 2점으로한경기만 지면 곧바로 최하위로 떨어질 수있어 당장 내일 경기가 관건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광주FC의 올시즌 K리그 서른번째 경기 상대는 경남FC입니다.내년 시즌 강등을 피하기위해 단1점의 승점도 절실한 상황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습니다.현재 승점 37점으로 10위인 경남은 상위 8위 안에 들기위해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인터뷰-김은선광주FC 주장내일 경기를 마치면 K리그
    2012-08-25
  • 전라남도, 중소기업에 수출 통*번역비 지원
    전라남도가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 촉진을 위해서 무역 관련 외국어 통역*번역비를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기준 수출금액이 200만달러 이하인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내수기업으로 본사나 공장이 전남에 있어야 합니다.지원 내용은 제품 설명서, 견적서, 협약서 등 수출 관련서류 번역과 바이어 방문, 수출상담, 계약체결에 필요한 전문 통역비용 등으로 지원 한도는 3회까지 업체당 최고 100만 원입니다.
    2012-08-25
  • 막바지 무더위, 모레 태풍 영향권
    비가 그치면서 오늘 낮최고기온이 화순 33.8도를 최고로 구례 33.5도 광주 33.2도 등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상하고 있습니다.현재 속도로 태풍이 이동할 경우 모레 남해안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2012-08-25
  • R)복구 완료...태풍 걱정
    어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여수에선 피해복구 공사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집중폭우에 이어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북상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젯밤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여수시내입니다. 비가 그친 뒤 차량통행을 제한하고옹벽을 세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무너진 옹벽 위에 위태롭게 서 있던 주택 2채는 어젯밤 무사히 철거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집주인은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해졌습니다. 박태숙/주택 피해 주민 기록적인 폭우에 흙더미 100여톤이 쏟아져 내린 4
    2012-08-25
  • 안철수 지지 자생모임 잇따라 결성
    연말 대선을 앞두고 서울대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안교수 지지단체가 잇따라 결성되고 있습니다.지난달 안철수 교수를 지지하는 CS코리아 광주.전남본부가 출범한데 이어 오늘 시도민 78명으로 구성된 철수정책개발연구원이 개원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갔고 철수산악회, 함께하는 세상포럼, 철수포럼, 철수처럼 등 안 교수를 지지하는 지역의 자생모임이 결성됐거나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안철수 교수 측은 그 어떤 단체도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분명한 선을 긋고 있습니다.
    2012-08-25
  • 광주시, 건강랭킹 2년 연속 전국 1위
    광주시가 지역별 건강지수 평가에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광주시는 의료컨설팅 회사인 엘리오 앤 컴퍼니가 실시한 건강지수 평가에서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80.7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건강랭킹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는 인구 10만명 당 중고혈압 환자가 8천 27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위암과 유방암, 자궁암, 당뇨병 환자도 두 번째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08-25
  • 태풍 볼라벤 북상,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전남농업기술원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벼농사의 경우 벼가 쓰러지지 않게 일시적으로 물을 깊이 대주고 침수된 벼논은 물이 빠진 뒤 새물로 빨리 갈아줘야 뿌리의 활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밭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해서 습해를 예방하고 수확이 가능한 고추는 서둘러 수확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과수는 받침대를 받쳐 가지가 찢기는 것을 막아주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물은 비바람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2012-08-25
  • 임진왜란 아홉공신 추모행사 열려
    독도를 둘러싸고 한일 두 나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420년 전 임진왜란의 아홉 공신을 추모하는 행사가 담양 추성창의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고경명선생기념사업회와 임진난 정신문화 선양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5백여명이 참석해 호남의 의병장 고경명 장군을 비롯해 송상헌·조헌·이순신·이항복·윤두수·정곤수·류성룡·권 율 장군 등 임진왜란 당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을 바쳤던 아홉 공신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임진왜한 9공신의 추모행사는 조선시대 순조와 고종 때 봉행됐고 대한민국 초대 정부시절에도 이어져 봉행됐던 전통 추모제례입
    2012-08-25
  • R)경제현장: 연구개발펀드 뜬다
    광주와 대전 대구 3개 내륙 거점도시가공동 출자하는 ‘연구개발 특구펀드’가올 연말쯤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에 따라 국내외 우수연구기관과 기업이전도 한층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제 2의 대덕 특구를 목표로지난해 3월 출범한 광주연구개발 특구CG1>대기업 11곳 등 모두 7천 3백여개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종업원 수도 7만여명이 넘습니다.이곳 특구 기업들에게 민간투자를 늘리기 위한 투자조합이 이르면 오는 10월쯤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CG2>펀드조성 규모는 2014년까지 3년 동안 천 2백 50억원
    2012-08-25
  • 기성용, 스완지시티 3년 계약..입단 확정
    광주 출신의 올림픽 축구 대표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 3년 계약을 확정해 우리 나라 선수로는 10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습니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 구단 역대 최고, 한국 축구선수 사상 최고인 6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107억 원의 기본 이적료에 팀 최고 수준의 연봉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성용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8일 리그컵 반슬리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2012-08-25
  • 0824(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여수*보성 호우경보...낮부터 그쳐) 여수와 고흥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주말과 휴일에는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한중 교역 실적 미흡...대책 시급) 한:중 수교를 맺은 지 20년이 지났지만, 지역의 교역 실적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광주지역 공약 비전*진정성 없어)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들의 광주지역 공약이 새로운 비전도, 진정성도 없:다는 지적입니다. (지역 국립대 취업률 저조 심각) 광주*전남지역 국립
    2012-08-24
  • 김원섭 연장 끝내기 안타, 5위 복귀
    기아 타이거즈가 7연패 뒤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광주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로 3대 2로 이기며, 넥센을 한 경:기 차로 따돌리고 다시 5위로 올라 섰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주말 대전 원:정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기아는 서재응, 한화는 김혁민이 나섭니다.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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