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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3대 이벤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유치
    광주시가 세:계 3대 대:형 스포츠인 2019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는 10월 쯤 유치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광주시는 U대:회 시:설을 활용한 역대 최:고의 경제대:회로 치르겠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구촌 3대 대형 스포츠행사 가운데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개최하지 못한 것은 세계수영선수권 대횝니다. 전세계 2백개국 2만여명이 한달 동안 펼치는 화려한 스포츠 쇼를 10억명이 넘은 세계인들이 TV를 통해 시청하는 인기스포츠 행삽니다.
    2012-08-16
  • 돼지 축사 화재, 돼지 120마리 떼죽음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백 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어젯밤 11시 쯤 화순군 동면 44살 전 모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20여 마리가 죽고, 축사 두 동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15
  • 오후 늦게부터 비... 내일까지 최고 100mm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오:후에 남해:안 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30에서 80mm, 남해:안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야:영객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기온은 고흥 31, 광주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12-08-15
  • 0815(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적조피해 확산) 여수 등 남해:안 양:식장 물고기 수 십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적조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지구...벼 피해 논란) 4대강 사:업으로 지반 높이기를 한 농지의 벼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책임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벌 쏘임 사망 잇따라...벌초 비상)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까지 100mm 비...낮기온 30도) 광복절인 오늘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최:
    2012-08-15
  •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원금 평균 1억3천만원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평균 후:원금이 1억 3,69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후:원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모금된 광주*전남 국회의원 19명의 후:원금은 총 26억 20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억 7,137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김성곤*우윤근 의원도 2억 원을 넘은 반:면, 나주*화순의 배기운 의원은 3,074만 원을 모금해 가장 적었습니다.
    2012-08-15
  • R)또 사망 사고, 말벌 비상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러 산에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야산. 마을 주민과 함께 벌초를 하던 55살 김 모 씨가 갑자기 벌에 쏘였습니다.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호소하던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싱크-마을 주민/"막 얼른 오라고 소리 지르고, 택시가 와서 옮기는데 그 자리에서 그냥 못쓰게 되어버리더라구요" 지난달 22일에는 화순군 남면에서 50살 김 모
    2012-08-15
  • 여름 막바지 축제 잇따라
    막바지 여름 축제가 이번 주말 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사흘간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 축제가 열려 거문도 뱃노래와 해:안 절경 투어 등이 진:행되고, 주말에는 전남지사배 제6회 전국 바다 수영대:회가 여수 앞바다에서 개최됩니다. 순천시 낙안면 잠실 주말 농원에서는 명주실 뽑기와 누에고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 제2회 순천 웰빙 누에축제가 18일에 열립니다.
    2012-08-15
  • R)4대강 사업지구에 타들어가는 벼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수위가 올라가 일부 지역에서 농지 지반 높이기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일부 농지에서 벼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영산강 주변에 있는 나주 동강면 옥정마을입니다. 한창 벼들이 자라야 할 논이 군데군데 비어있습니다. 모내기를 했지만 벼들이 하나 둘 시들어가 지금은 마을 논 가운데 6천 제곱미터에서 이렇게 벼들이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형길 논에서 직접 벼를 뽑아보겠습니다. 잎은 아직
    2012-08-15
  • 신안서 해변에 밀려나온 돌고래 구조
    해변으로 밀려나온 돌고래 한 쌍이 구조됐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5시쯤 신안군 비금면 원평항 갯벌에서 길이 1.8미터 크기의 돌고래 한 쌍이 갯벌에 얹혀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돌고래를 인근 해상에 풀어줬습니다.지난 12일 오후에도 돌고래 두 마리가 원평항 내 갯벌에 얹혀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2012-08-15
  • R)대종상 단편영화제 고흥서 개막 화제
    대종상 영화제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남도의 끝자락 고흥에서 개막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려한 레드카펫이고흥문화회관 야외광장에 깔렸습니다. 이세창,김보연,성동일, 등배우 20여명이 연이어 등장하자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축제인대종상 영화제를 기반으로 한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어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고흥에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조근우/대종상단편영화제 본부장 오늘은 지역 청소년들이 감독과 작가, 배우를 직접 만나 생생한 제작이야기를 들어본데 이어 내일
    2012-08-15
  • 휴일 전남 남해안 적조 확산 주춤
    빠르게 확산되던 전남 남해안의 적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 현지 예찰 결과일조량이 줄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남해안 일대에 확산되고 있는 적조가 잠시 주춤하고 있고, 일부 해역은 적조 띠가 다소 흩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비로 인해 육지의 영양염류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고, 26도 이상의 높은 수온이 계속돼 적조가 재확산될 가능성은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적조 피해가 난 고흥을 방문해 적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피해 어업인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약속했
    2012-08-15
  • 내일 밤까지 비... 전 지역 30~80mm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산발적인 비가 내렸습니다.내일은 중부지방에 걸쳐 있는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광주전남 전지역에 30에서 80 밀리미터의 비를 뿌린뒤 오후 늦게 남서쪽부터 개겠습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바다의 ?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3미터 이내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8-15
  • R)광복 67년, 병마와 싸우는 애국지사들
    오늘은 67주년 광복절입니다.해마다 광복절이면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애국지사들이 조명을 받는데요.1년에 며칠을 제외하곤 우리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 이들은 오늘도 병마와 싸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85살 노동훈 옹은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벌인 애국지삽니다.광복 후 당시 대성국민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했지만, 박봉으로 4남 4녀를 기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인터뷰-노동훈/ 애국지사지난 1995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고 5년이 지난 2000년부터 연금을 받으면
    2012-08-15
  • 광주교대, 내일 총장 1,2 순위 선정(지금)
    총장 공모제로 전환한 광주교육대학교가 총장후보자 3명에 대한 심층 면접평가와 투표를 통해 모레 1,2순위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제 6대 광주교대 총장후보자 공모에는 학내에서 이정선 교육학과 교수와 이동우 체육교육과 교수, 외부에서는 조길환 전남대 부총장이 지원했습니다. 제 6대 광주교대 총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23일부터 4년입니다.
    2012-08-15
  • 군비행장 피해 10개 지방의회 공동대응
    자기 지역에 군용 비행장이 있는 전국의 10개 지방의회가 군 비행장 소음 피해에 공동 대응하고 나섰습니다.광주 광산구의회 등 군비행장이 있는 전국의 10개 기초와 광역의회 의원들은 어제(14일) 수원에서 모여 군용 비행장 소음 피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를 창립하기로 결의했습니다.이들은 결의문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군 소음 특별법을 폐기하고, 소음 피해 방지와 적절한 피해보상이 담긴 새로운 법안을 입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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