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남도의 끝자락 고흥에서 개막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려한 레드카펫이
고흥문화회관 야외광장에 깔렸습니다.
이세창,김보연,성동일, 등
배우 20여명이 연이어
등장하자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축제인
대종상 영화제를 기반으로 한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어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고흥에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조근우/대종상단편영화제 본부장
오늘은 지역 청소년들이
감독과 작가, 배우를 직접 만나
생생한 제작이야기를 들어본데 이어
내일과 모레는
단편영화 출품작 심사와
배우 오디션 대회가 열릴 계획입니다.
마지막날인 19일에는
예비 영화인들이 만든
단편영화들이 줄줄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정유빈/단편영화 출품 참가자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영화제가
알찬 내용으로
예비영화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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