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대선 경선 분위기 "안뜬다"
대통령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모두 후보 경선 분위기가바닥입니다.이런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캠프별로지역 국회의원 등 유력 인사들을 모아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지만 큰 효과는없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오는 25일부터 지역 순회 경선에들어가는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조직을총가동하며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문재인 후보 측에는 광주전남 의원가운데 우윤근 장병완 의원이 공식 참여했습니다.김두관 후보 캠프에는 천정배 전 의원과김영록 의원이 지원에 나섰습니다.손학규 후보 측에는 이낙연 김동철 의원이,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