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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원통형 창고 발파 해체, 삼학도 복원 탄력
    목포 삼학도의 바다 조망을 가렸던 한국제분 목포공장 원통형 창고가 40년만에 발파 해체됐습니다. 삼학도 옛 모습 복원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이펙트-(발파 해제 10여초)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원통형 창고가 무너져 내립니다.먼지 폭풍이 치솟는 가운데창고 14기중 8기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한 기당 직경 9.4미터, 높이 38미터에 달해 발파 해체 공법을 택했습니다.이번 해체 작업으로 원통형 창고는 설치된 지 4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지난해 6월 한국제분 목포공장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2012-08-01
  • 3D합작사업 투자비 내용 공개촉구
    광주시의회 투자유치조사 특별위원회가광주시 측이 송금한 650만불의 사용내역에 대한 공인회계감사보고서를 오는 20일까지 제출할 것을 미국 업체에게 요구했습니다또 오는 31일 예정된 LA기술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와 미국 측에 기술테스트 제안서를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증인과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31일 LA현지에 실사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광주시는 미국 측이 회계감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기술테스트도 계획돼 있다며 시의회 등과 합동 점검하는 방안을
    2012-08-01
  • 박준영, 정세균과 단일화 일축
    민주당 대선후보 본경선에 오른박준영 전남지사가 정세균 후보와의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은박 지사는 정세균 후보가 제시한 단일화가능성에 대해 정 후보와 서로 잘해보자는취지의 대화는 나눴지만 단일화 논의는아니라고 밝히고 이번 경선을 끝까지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박지사는 국민을 실망시킨 참여정부 출신 인사가 대통령 후보가 돼서는 안되고 지난 총선에서 무원칙한 야권연대를 주도한인사도 후보가 돼서는 안된다고 거듭밝혔습니다.
    2012-08-01
  • 박람회 관람객 6백만명 돌파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이 6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수시는 어제 하루 관람객수가 26만 7천명을 기록해 누적 관람객이 6백만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여수시민 감사의 날을 운영한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82만명이 관람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성공 여부를 주제구현과 전문가 평가,입장객 수로 결정하는 만큼 목표 관람객수 8백만명 달성은 물론 여수 박람회가 성공한 박람회로 자리잡을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8-01
  • 광주서 올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광주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산물 소라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까지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패류와 수족관 해산물 등 87건을 수거해 점검한 결과 소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해산물은 익혀서 먹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5월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2명이 숨졌습니다.
    2012-08-01
  • R)기상센터 0801 8시뉴스
    네,이처럼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일사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태풍 소식이 있어 폭염이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광주방송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지요!그야말로 폭염의 절정입니다. 흑산도를 제외한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오늘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로 20년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제10호태풍 담레이의 영향권에 들면서 남해서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구요~서해남부전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아침과 낮
    2012-08-01
  • 폭염속 수돗물 단수로 주민 불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여수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여수시 미평동 주공아파트 천3백여세대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폭염속에 샤워를 하지 못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수시는 정수장에서는 정상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고 특별히 물이새는 현상도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갑자기 수압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현장 조사를 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2-08-01
  • kbc,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성공 추진
    내년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와 kbc광주방송이 뉴스취재와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협약에서 kbc광주방송 김상열회장은 kbc가 국내외 자매방송등 네트워크를 통해 정원박람회를 전세계에 적극 알리겠다고 밝히고 순천시가 세계적인 생태도시의 모델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대해 조충훈시장은 순천시가 21세기 전국청소년들의 체험 학습장이자 생태체험의 허브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원박람회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8-01
  • R) 엑스포 콘서트 기다리다 45명 탈진
    35도 안팍의 폭염 속에 여수엑스포 K-P0P 공연장에서는 학생 45명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오전부터 콘서트장 좋은 자리를 잡고공연을 기다리던 청소년들이 한낮 강렬한 햇볕에 노출돼 사고를 불렀습니다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폭염속 기다림에 지친 학생들이 탈진해 쓰러지기 시작한 것은 낮 12시 40분쯤.오전부터 콘서트장에 자리를 잡고 있던박모양이 병원으로 실려간 것을 시작으로 45명이 잇따라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김소희 / 탈진 학생 이들이 탈진해 쓰러진 곳은 여수엑스포 해상특설 무대로 오
    2012-08-01
  • 전남도 "적조피해 예방에 총력"
    올들어 처음으로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전라남도가 적조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오후 6시에 경남 남해와 거제 수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적조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예찰 활동을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남 해역에서는 5년전 적조가 50일간 지속되면서 6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이후 4년간은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2-08-01
  • 광주시 2일 여자양궁 ‘기보배‘ 응원전
    광주시는 오는 2일 밤 9시 30분부터 시청문화광장에서 런던올림픽 양궁 개인전에 출전하는 ‘기보배’ 선수 응원전을 펼칩니다. 이번 응원전에는 기 선수의 부모 등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금메달 기원 메시지 발표 등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국가대표 ‘기보배 ’ 선수는 광주시청 양궁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습니다.
    2012-08-01
  • 오늘 새벽 원룸 화재, 1명 중상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원 룸에서 불이 나 방에 있던 19살 최 모 군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지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1
  • 광주*전남 기자들, 범야권 후보 안철수 선호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은 범야권 대선후보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회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안철수 교수가 36.1%로 가장 높았고 김두관 27, 문재인 14.3 손학규 13.9 박준영 7.1% 그리고 정세균 후보가 0.4%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40.1%로 선두를 달렸고 문재인 25, 손학규 19.4%, 박준영 9.5%, 정
    2012-08-01
  •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숨져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계곡에서 친구 7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20살 양 모 씨가 깊이 2미터의 계곡물에 빠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친구들과 잠수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1
  • R)닷새째 적조... 전라남도 긴장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닷수온이 높아지면서 남해상에 적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경남 남해안에 4년 만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김효성 기자의 보도입니다.짙푸른 바다 한 가운데 갈색 적조가 띠를 이루고 있습니다.연한 갈색의 약한 띠도 곳곳에 보입니다.고흥군 나로도 인근 해상과 여수시 월호도 해역에 닷새째 이같은 소규모 적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나로도 인근의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180~300개체로 적조주의보 기준치인 30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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