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정세균과 단일화 일축

작성 : 2012-08-01 00:00:00

민주당 대선후보 본경선에 오른
박준영 전남지사가 정세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박 지사는 정세균 후보가 제시한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정 후보와 서로 잘해보자는
취지의 대화는 나눴지만 단일화 논의는
아니라고 밝히고 이번 경선을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사는 국민을 실망시킨 참여정부 출신 인사가


대통령 후보가 돼서는 안되고 지난 총선에서


무원칙한 야권연대를 주도한
인사도 후보가 돼서는 안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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