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 농공단지화재 30억 피해
여수 화양 농공단지에서 난 불로 공장 건물 8동이 타고 3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 여수시 화양면 모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화성 물질이 많아 무려 9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공장 건물 8동과 3,40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주변 주택가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휴일이라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