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선수 은퇴식..."기아로 돌아오겠다"

작성 : 2012-05-27 00:00:00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가 고향팬들

앞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어제 기아는 무등구장에서 엘지와의 홈경기를 끝내고 이종범 선수의 19년 프로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식과 등번호 7번의 영구 결번식을 거행했습니다.



이종범 선수는 고별사를 통해 다시 기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지키겠다고 말해 고향팀에 지도자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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