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을 드리러 사찰을 찾은 50대 여성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약사암 인근의 절벽 아래에서
51살 유 모씨가 떨어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사찰 스님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발견되기 두시간 전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사찰 관계자들의 말에따라
유씨가 절벽 위 쪽에 간 이유와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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