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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산하기관장 5명 재공모...인적쇄신 '삐걱'
    광주시 산하기관 8곳 중 5곳이 기관장 재공모에 들어가 업무 공백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3곳을 재공고 한 데 이어 최근 면접까지 마친 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도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임기가 1년 미만이 남은 산하기관장들의 일괄 사표를 받아 인적쇄신을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평생교육진흥원장만 선임을 마치고 나머지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0
  • 청년 변호사 등 안희정 지지 선언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변호사와 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 출신 인사들이 안희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청년변호사 25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희정 지사가 청년 세대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지도자로서 소통의 리더쉽과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출신 6명과 광주* 전남 전*현직 교수 40명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적임자는 안희정이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0
  • 호남 경선 '사활'..'광주로 광주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 경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주자들이 호남 민심 구애를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선 성적표이자, 경선 전체 판세를 좌우할 '호남 대첩'에 그야말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호남 ARS투표, 27일 광주에서 1차 순회투표를 치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모두, '호남대첩'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전남
    2017-03-20
  • 광주시 산하기관장 5명 재공모...인적쇄신 '삐걱'
    광주시 산하기관 8곳 중 5곳이 기관장 재공모에 들어가 업무 공백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3곳을 재공고 한 데 이어 최근 면접까지 마친 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도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임기가 1년 미만이 남은 산하기관장들의 일괄 사표를 받아 인적쇄신을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평생교육진흥원장만 선임을 마치고 나머지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017-03-20
  • 청년 변호사 등 안희정 지지 선언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변호사와 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 출신 인사들이 안희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청년변호사 25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희정 지사가 청년 세대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지도자로서 소통의 리더쉽과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출신 6명과 광주* 전남 전*현직 교수 40명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적임자는 안희정이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2017-03-20
  • 민주*국민 대선주자들 호남 '올인'
    【 앵커멘트 】 대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이번주 광주에서 첫 경선을 시작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은 첫 경선지인 광주에서 승부의 향배가 갈릴 것으로 보고, 호남 경선에 사실상 올인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22일 선거구별 현장 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광주여대에서 첫 경선을 치릅니다. 각 경선주자들은 텃밭이자 야권의 심장인 호남의 경선 결과가 사실상 전체 경선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호남공략에 집
    2017-03-19
  • 대선 경선 스타트..광주가 승부처
    【 앵커멘트 】 대선이 오늘로 꼭 5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주 광주를 시작으로 각 정당들이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합니다. 특히 민주당과 국민의당 광주 경선은 전체 대선 구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커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각 대선 주자들도 호남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오는 22일 전국 선거구별 동시 현장투표와 주말 선거인단 ARS투표에 이어, 27일 광주여대에서 첫 호남권 순회경선을 갖습니다. 야권 민심의 가늠자인 광주
    2017-03-19
  • 정치권, '금호타이어 매각' 우려 한목소리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에 매각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지역 경제계 뿐 아니라 정치권이 잇따라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경선을 앞두고 대선주자들도 가세하면서,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주자들은 호남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가 중국에 팔릴 경우, 지역경제 악영향과 제2의 쌍용자동차 사태가 우려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CG1)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국익과 지역경제 일자리에
    2017-03-19
  • 정치권, '금호타이어 매각' 우려 한 목소리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에 매각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지역 경제계 뿐 아니라 정치권이 잇따라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경선을 앞두고 대선주자들도 가세하면서,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주자들은 호남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가 중국에 팔릴 경우, 지역경제 악영향과 제2의 쌍용자동차 사태가 우려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CG1)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국익과 지역경제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2017-03-19
  • 바른정당, 광주서 대선 경선 시작
    바른정당도 광주에서 대선후보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등 바른정당 대선 주자 2명은 첫 경선 일정으로 광주에서 TV토론회를 갖고, 한국당, 국민의당과의 연대 문제와 모병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바른정당은 이번 호남권 토론 등 모두 4차례 순회 토론회를 통한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 투표와 당원*대의원 투표,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2017-03-19
  • 호남 경선 임박..기선 제압 '총력전'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을 맞아 각 정당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호남 토론회와 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과 대선후보들 모두, 경선 1번지이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호남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후보 간 토론회를 호남에서 시작하는 바른정당. (CG1) 내일(19일) 호남권 정책토론회를 갖고, 지역 정책평가단 4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합니다. (CG2
    2017-03-17
  • 호남 경선 임박..기선 제압 '총력전'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을 맞아 각 정당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호남 토론회·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과 대선후보들 모두, 경선 1번지이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호남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후보 간 토론회를 호남에서 시작하는 바른정당. (CG1) 모레(19일) 호남권 정책토론회를 갖고, 지역 정책평가단 4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합니다. (CG2)
    2017-03-17
  • 군 공항 이전 광주*전남 시도의원 공식 간담회 (월)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와 전남도 의원들이 공식 간담회를 갖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 이전특별위원회와 전남도의회 군시설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전체 위원 간담회를 갖고 군 공항 문제 해법 찾기에 나섭니다. 광주시의원들은 군 공항 이전의 당위성과 전남의 입지 적정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전남도의원들은 혐오시설인 군 시설의 전남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2017-03-17
  • 국민의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 실시
    국민의당이 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을 제외하는 예비경선을 오늘(17일) 진행합니다. 각 후보가 5분씩 정견발표를 한 뒤,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당무위원이 1인 1표 투표를 해 하위 3명이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예비후보는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양필승 로컴 사장 등 6명입니다.
    2017-03-16
  • 박주선 변수...안철수*손학규 긴장
    【 앵커멘트 】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박주선 변수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주선 국회 부의장으로 출마로 경선 구도가 기존 안철수*손학규의 양강 구도에서 3강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막판 박 부의장이 가세하면서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 관심입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합류 전 창당했던 통합신당의 당원이 3만 명에 이를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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