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문재인*안철수, 내일 광주 동시에 방문
    문재인* 안철수 두 대선 후보가 동시에 내일(22) 광주를 찾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연예인 김제동과 함께 포럼 광주 출범식에, 안철수 전 대표는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 스타인 김경진 *이용주 의원의 청문회 결과 보고회에 각각 참석할 예정입니다. 장소가 달라 두 후보가 만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선 지지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은 광주 시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2017-01-20
  • "광산구, 법 무시하고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변경"
    광주 광산구가 관련법을 무시한채 관내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변경해주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가 대규모 점포 등의 의무휴업일을 이달 22일에서 28일로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고시한 것에 대해 감사한 결과 '유통산업발전법'을 무시하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서면심의로 진행한 사실이 확인돼 담당자 2명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면심의 당시 휴업일 변경을 신청한 업체가 2곳뿐이었지만, 신청하지 않은 업체 4곳까지 포함해 심의한 뒤 이들 업체에게 관련 서
    2017-01-20
  •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 난항 거듭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기아차는 그동안 시설개선비 51억 원의 부담 비율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이어오다 최근 기아차가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을 내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지만,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재협약 TF가 반대하고 나서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협약 TF는 내일(20일) 회의에서 사회공헌기금 문제를 논의할 계획인데, 재협약 대신 공개입찰로 운영사를 결정하거나 시민 공청회를 열자는 주장을 펼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이재명 "법원,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은 '정의' 외면"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한 법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시장은 광주전남언론포럼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법이 정의를 외면하고 또다시 재벌 권력의 힘 앞에 법원이 굴복한 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최순실에게 건넨 뇌물 430억 원은 국민의 피와 눈물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재벌해체에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9
  • 광주시, 새마을기 게양 안 하기로
    광주시가 새마을기를 게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청사에 태극기와 함께 매일 내걸던 새마을기를 더 이상 게양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던 북구 새마을회관 건립비 5억 원도 집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는 유신정권의 정치적 도구였던 새마을회를 지원하는 건 촛불민심에 대한 모독이라며, 새마을기를 내리고 지원도 철회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광주시, 사회복지공무원 83명 신규 채용
    광주시가 사회복지공무원 83명을 선발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사회복지 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 보다 34%늘려 83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달 13일부터 5일동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응시할 사람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갖고 있고 주소가 광주시로 돼 있어야 합니다. .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광주시,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운영 축소
    광주시가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주부터 구내식당 저녁식사 제공일을 하루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손님이 줄어든데다 식재료 가격까지 오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들을 돕기 위해 현재 주4회 운영하는 구내식당 저녁식사를 다음주부터 주3회로 줄입니다. 평균 3백여 명의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이 주변 식당을 이용할 경우, 주변 식당가의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문재인 *안철수 22일 야권 텃밭 광주서
    오는 22일 문재인* 안철수 두 대선 후보가 동시에 광주를 찾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연예인 김제동과 함께 포럼 광주 출범식에, 안철수 전 대표는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 스타인 김경진 *이용주 의원의 청문회 결과 보고회에 각각 참석할 예정입니다. 장소가 달라 두 후보가 만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선 지지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은 광주 시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9
  • "도시철도 2호선 차량형식 결정 광주시가 직접 해야"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특혜 의혹을 피하기 위해 차량형식 결정을 조달청에 의뢰한 것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가 도시철도2호선 검토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달청에 차량형식을 결정하도록 한 것은 무책임하다며, 광주시가 직접 장단점과 비용 등을 비교해 적합한 차량형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결정한 부분통합 발주에 대해서도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과 신호만큼은 통합 발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 난항 거듭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기아차는 그동안 시설개선비 51억 원의 부담 비율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이어오다 최근 기아차가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을 내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지만,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재협약 TF가 반대하고 나서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협약 TF는 내일(20일) 회의에서 사회공헌기금 문제를 논의할 계획인데, 재협약 대신 공개입찰로 운영사를 결정하거나 시민 공청회를 열자는 주장을 펼것으로 보입니다.
    2017-01-19
  • 이재명 "법원,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은 '정의' 외면"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한 법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시장은 광주전남언론포럼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법이 정의를 외면하고 또다시 재벌 권력의 힘 앞에 법원이 굴복한 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최순실에게 건넨 뇌물 430억 원은 국민의 피와 눈물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재벌해체에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1-19
  • "도시철도 2호선 차량형식 결정 광주시가 직접 해야"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특혜 의혹을 피하기 위해 차량형식 결정을 조달청에 의뢰한 것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가 도시철도2호선 검토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달청에 차량형식을 결정하도록 한 것은 무책임하다며, 광주시가 직접 장단점과 비용 등을 비교해 적합한 차량형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결정한 부분통합 발주에 대해서도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과 신호만큼은 통합 발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01-19
  • 광주시, 사회복지공무원 83명 신규 채용
    광주시가 사회복지공무원 83명을 선발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사회복지 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 보다 34%늘려 83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달 13일부터 5일동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응시할 사람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갖고 있고 주소가 광주시로 돼 있어야 합니다. .
    2017-01-19
  • 광주시, 새마을기 게양 안 하기로
    광주시가 새마을기를 게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청사에 태극기와 함께 매일 내걸던 새마을기를 더 이상 게양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던 북구 새마을회관 건립비 5억 원도 집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는 유신정권의 정치적 도구였던 새마을회를 지원하는 건 촛불민심에 대한 모독이라며, 새마을기를 내리고 지원도 철회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2017-01-19
  • 亞문화전당장 공모, 무산 가능성..정상화 차질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의 공백 사태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당장을 뽑기 위한 세번째 공모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문화전당 정상 운영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가 지난해 11월, 3차 공모를 통해 이달 중 전당장을 임명할 계획이었지만, 또 다시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1) 인사혁신처가
    2017-01-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