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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지역발전9]한전공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 설립 용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건립 부지 결정은 한전에 맡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선거 과정에서 또 다시 이견이 나오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한전의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 규모, 부지 위치 등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김재철 / 숭실대 교수 - "석사나 박사, 박사 후
    2018-06-26
  • [기획-지역발전9]한전공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 설립 용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건립 부지 결정은 한전에 맡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선거 과정에서 또 다시 이견이 나오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한전의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 규모, 부지 위치 등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김재철 / 숭실대 교수 - "석사나 박사, 박사 후
    2018-06-26
  • [민선 7기] 한전공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 설립 용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도는 건립 부지 결정은 한전에 맡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선거 과정에서 또 다시 이견이 나오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한전의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 규모, 부지 위치 등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김재철 / 숭실대 교수 - "석사나 박사, 박사 후
    2018-06-26
  • 공정위, 입찰 담합 레미콘조합 102억 원 과징금 '철퇴'
    레미콘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한 지역 레미콘 조합들에게 백억여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5년 광주지방조달청이 발주한 레미콘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통해 사업을 따낸 광주와 전남, 전북, 제주 지역 9개 레미콘 조합에게 10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합의를 통해 투찰 대금을 조정하고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사업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6-26
  • 공정위, 입찰 담합 레미콘조합 102억 원 과징금 '철퇴'
    레미콘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한 지역 레미콘 조합들에게 백억여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5년 광주지방조달청이 발주한 레미콘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통해 사업을 따낸 광주와 전남, 전북, 제주 지역 9개 레미콘 조합에게 10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합의를 통해 투찰 대금을 조정하고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사업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6-26
  • 나주시. 열병합발전소 건축 사용 승인 결정
    나주시가 혁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축물의 사용 승인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5월 법원이 기각한 열병합발전소 가동금지 가처분 신청을 토대로 검토한 결과, 발전소 건축물 사용 승인을 막을 명분이 더는 없다고 판단된다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발전소 건축물 사용 신청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난방공사를 상대로 지속적인 문제점 해결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8-06-26
  • 나주시. 열병합발전소 건축 사용 승인 결정
    나주시가 혁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축물의 사용 승인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5월 법원이 기각한 열병합발전소 가동금지 가처분 신청을 토대로 검토한 결과, 발전소 건축물 사용 승인을 막을 명분이 더는 없다고 판단된다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발전소 건축물 사용 신청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난방공사를 상대로 지속적인 문제점 해결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8-06-26
  •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광융합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필 수 있는 국제광융합엑스포가 일산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 모레(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에는 광주지역 21개 광산업체와 기관을 포함해 26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광산업 기술과 관련 제품을 선보입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엑스포 기간 동안 해외 22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광산업 기업체들과의 수출 상담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2018-06-26
  • "덥다 더워"... 보양식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복이 3주나 남았는데요. 이처럼 덥다보니, 벌써부터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흑염소 전문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김이 물씬 풍기는 먹음직스런 보양탕에 떨어진 입맛도 절로 돋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단골 손님 - "제가 이번주에만 두 번째 먹는데..아침에 더워서 일어나기가 힘든데, 일어날 때 컨디션이나 하루를 생
    2018-06-25
  • "덥다 더워"... 보양식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복이 3주나 남았는데요. 이처럼 덥다보니, 벌써부터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흑염소 전문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김이 물씬 풍기는 먹음직스런 보양탕에 떨어진 입맛도 절로 돋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단골 손님 - "제가 이번주에만 두 번째 먹는데..아침에 더워서 일어나기가 힘든데, 일어날 때 컨디션이나 하루를 생
    2018-06-25
  • "덥다 더워"... 보양식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복이 3주나 남았는데요. 이처럼 덥다보니, 벌써부터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흑염소 전문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김이 물씬 풍기는 먹음직스런 보양탕에 떨어진 입맛도 절로 돋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단골 손님 - "제가 이번주에만 두 번째 먹는데..아침에 더워서 일어나기가 힘든데, 일어날 때 컨디션이나 하루를 생
    2018-06-25
  • 미국 25% 관세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 큰 타격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폭탄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광주에서 생산된 자동차 49만 2천대 가운데 37.3%인 18만 4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됐고, 쏘울의 경우 광주공장 생산량의 66.2%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면 대미 의존이 높은 광주공장은 생산라인 중단과 협력업체 줄도산 등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6-24
  • 미국 25% 관세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 큰 타격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폭탄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광주에서 생산된 자동차 49만 2천대 가운데 37.3%인 18만 4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됐고, 쏘울의 경우 광주공장 생산량의 66.2%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면 대미 의존이 높은 광주공장은 생산라인 중단과 협력업체 줄도산 등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6-24
  • 미국 25% 관세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 큰 타격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폭탄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광주에서 생산된 자동차 49만 2천대 가운데 37.3%인 18만 4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됐고, 쏘울의 경우 광주공장 생산량의 66.2%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면 대미 의존이 높은 광주공장은 생산라인 중단과 협력업체 줄도산 등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6-24
  •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임직원 가족 행사 열려
    광주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조이 앤 펀 데이(Joy&Fun)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송종욱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과학 강의와 금융박물관 관람, 금융거래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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