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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앞둔 온누리 상품권 혜택ㆍ인기↑
    【 앵커멘트 】 설 연휴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쓰이는 온누리상품권이 설을 앞두고 예년보다 혜택을 대폭 늘렸는데요.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은행 점포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해서입니다. ▶ 인터뷰 : 은행 이용객 - "재래식 시장에서 구정 때 쓰려고 구입하거든요. 이렇게 명절 때 많이 사
    2018-02-05
  • 카페로, 건강센터로.. 진화하는 은행 점포
    【 앵커멘트 】 은행에 가면 대부분 대기표를 뽑고 가만히 앉아 순서를 기다리실 텐데요. 최근에는 책도 읽고 차도 마실 수 있는 카페식 문화공간과 같은 이색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에 고객들이 앉아있습니다. 차도 마시고 휴대폰 충전도 하면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의자가 일렬로 늘어서 있던 기존 은행 객장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 인터뷰 : 송진우 / 은행 이용객 - "다른 데는 의자 위주로 되어있는 데
    2018-02-03
  • "이번 설엔 온누리상품권 쓰세요"
    【 앵커멘트 】 설 연휴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쓰이는 온누리상품권이 설을 앞두고 예년보다 혜택을 대폭 늘렸는데요.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은행 점포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해서입니다. ▶ 인터뷰 : 은행 이용객 - "재래식 시장에서 구정 때 쓰려고 구입하거든요. 이렇게 명절 때 많이 사
    2018-02-02
  • 설 앞둔 온누리 상품권 혜택ㆍ인기↑
    【 앵커멘트 】 설 연휴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쓰이는 온누리상품권이 설을 앞두고 예년보다 혜택을 대폭 늘렸는데요.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은행 점포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해서입니다. ▶ 인터뷰 : 은행 이용객 - "재래식 시장에서 구정 때 쓰려고 구입하거든요. 이렇게 명절 때 많이 사
    2018-02-02
  • 광주 염주주공, 30층 아파트로 재건축
    광주 염주 주공아파트가 30층 높이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화정동 염주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철거 전 마지막 행정 절차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염주주공 아파트 단지에는 지하 3층, 지상 30층 높이의 18개 동 천9백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2018-02-02
  • 미세먼지 덕분..매출 '쑥쑥' 오른다
    【 앵커멘트 】 올 겨울 유독 추웠는데요, 여기에 미세먼지 양까지 급상승하며 농도가 짙은 날이 많았습니다. 건강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은 그만큼 커졌고 관련 제품들은 반짝 특수를 누렸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8일 광주에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의보는 하루만에 해제됐지만 평균 농도 '나쁨' 수준이 주말 내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주로 봄*가을철에 기승을 부
    2018-02-02
  • 미세먼지 덕분..매출 '쑥쑥' 오른다
    【 앵커멘트 】 올 겨울 유독 추웠는데요, 여기에 미세먼지 양까지 급상승하며 농도가 짙은 날이 많았습니다. 건강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은 그만큼 커졌고 관련 제품들은 반짝 특수를 누렸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8일 광주에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의보는 하루만에 해제됐지만 평균 농도 '나쁨' 수준이 주말 내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주로 봄*가을철에 기승을 부
    2018-02-02
  • LH, 올해 광주전남 다가구 주택 822호 매입
    LH가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 주택 8백여 호를 매입합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다가구 주택 광주 6백 호와 전남 222호 등 모두 822호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매입된 다가구 주택은 기초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신혼부부 등에게 시중 임대 가격의 30% 수준으로 임대됩니다.
    2018-02-02
  • LH, 올해 광주전남 다가구 주택 822호 매입
    LH가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 주택 8백여 호를 매입합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다가구 주택 광주 6백 호와 전남 222호 등 모두 822호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매입된 다가구 주택은 기초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신혼부부 등에게 시중 임대 가격의 30% 수준으로 임대됩니다.
    2018-02-02
  • 방치된 근대 건축물..대안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광주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인 옛 조흥은행 건물이 철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건설업체에 매각되면서 사라질 처지에 놓였는데요, 철거를 막고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충장로 5가의 옛 조흥은행 건물. 일제강점기였던 지난 1943년에 세워진 뒤 수십년 동안 광주 근대 금융사를 상징해 왔습니다. 목조 상가가 대부분이던 당시 유리와 벽돌, 철제구조 등 서양식 공법을 활용한 대표적인 근대식 건물입니다.
    2018-02-02
  • 방치된 근대 건축물..대안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광주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인 옛 조흥은행 건물이 철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건설업체에 매각되면서 사라질 처지에 놓였는데요, 철거를 막고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충장로 5가의 옛 조흥은행 건물. 일제강점기였던 지난 1943년에 세워진 뒤 수십년 동안 광주 근대 금융사를 상징해 왔습니다. 목조 상가가 대부분이던 당시 유리와 벽돌, 철제구조 등 서양식 공법을 활용한 대표적인 근대식 건물입니다.
    2018-02-02
  • 금감원, '채용 비리' 광주은행 1건 적발 검찰 고발
    금융감독원이 채용비리 의혹이 드러난 광주은행을 고발했습니다. 금감원이 최근 은행권 채용 비리를 조사한 결과 광주은행 1건을 포함해 하나은행 13건, 부산은행 2건 등 5개 시중은행에서 22건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 2015년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 담당 부행장보가 자녀의 2차 면접에 면접위원으로 참여했고 해당 자녀는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은 당시 채용 과정 직후 관련 사실이 확인돼 해당 부행장보와 인사 담당 부장을 문책성 전보했으며 검찰 수사
    2018-02-01
  • 광주 근대 금융 상징 '옛 조흥은행 건물' 헐리나?
    【 앵커멘트 】 광주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인 옛 조흥은행 건물이 철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건설업체에 매각되면서 사라질 처지에 놓였는데요, 철거를 막고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충장로 5가의 옛 조흥은행 건물. 일제강점기였던 지난 1943년에 세워진 뒤 수십년 동안 광주 근대 금융사를 상징해 왔습니다. 목조 상가가 대부분이던 당시 유리와 벽돌, 철제구조 등 서양식 공법을 활용한 대표적인 근대식 건물입니다
    2018-02-01
  • 혁신도시에 클러스터에 왜 대학이 없나? 국토부와 교육부 규정 '충돌'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조성 중인 산학연클러스터는 에너지 관련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어찌된 게 대학은 한 곳도 없는데 알고보니 국토부와 교육부의 법령이 서로 충돌하고 있어 대학 이전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부지입니다. 전체 40여만 제곱미터 부지의 입주율은 20%에 불과합니다. 그마나 업체 70여 곳이 전부고 대학은 한 곳도 없습니다. 현행 규정상 대학
    2018-02-01
  • 혁신도시 대학 '0'.."이유 있었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조성 중인 산학연클러스터는 에너지 관련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어찌된 게 대학은 한 곳도 없는데 알고보니 국토부와 교육부의 법령이 서로 충돌하고 있어 대학 이전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부지입니다. 전체 40여만 제곱미터 부지의 입주율은 20%에 불과합니다. 그마나 업체 70여 곳이 전부고 대학은 한 곳도 없습니다. 현행 규정상 대학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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