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광주 아파트 편중 심화..단독주택 애물단지 전락
    【 앵커멘트 】 광주는 주택 5곳 중 4곳이 아파트일 정도로 아파트 선호도가 높습니다. 반면 단독주택은 거래도 가격도 제자리 걸음인 가운데 세금만 늘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진월동 단독주택에 사는 김정희 씨는 요즘 속이 편칠 않습니다. 10년 넘게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가격은 거의 그대론데, 주변 아파트 값은 50% 넘게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정희 / 광주시 진월동 - "살 사람도 없고, 팔려고 내놓은 사람도 없고
    2017-12-03
  • 광주 아파트 편중 심화..단독주택 애물단지 전락
    【 앵커멘트 】 광주는 주택 5곳 중 4곳이 아파트일 정도로 아파트 선호도가 높습니다. 반면 단독주택은 거래도 가격도 제자리 걸음인 가운데 세금만 늘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진월동 단독주택에 사는 김정희 씨는 요즘 속이 편칠 않습니다. 10년 넘게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가격은 거의 그대론데, 주변 아파트 값은 50% 넘게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정희 / 광주시 진월동 - "살 사람도 없고, 팔려고 내놓은 사람도 없고
    2017-12-03
  • 광주 아파트 편중 심화..단독주택 애물단지 전락
    【 앵커멘트 】 광주는 주택 5곳 중 4곳이 아파트일 정도로 아파트 선호도가 높습니다. 반면 단독주택은 거래도 가격도 제자리 걸음인 가운데 세금만 늘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진월동 단독주택에 사는 김정희 씨는 요즘 속이 편칠 않습니다. 10년 넘게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가격은 거의 그대론데, 주변 아파트 값은 50% 넘게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정희 / 광주시 진월동 - "살 사람도 없고, 팔려고 내놓은 사람도 없고
    2017-12-03
  • 에너지밸리 날개 달았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기반이 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기업 280곳, 누적 투자 금액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국회를 통과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에너지밸리 협약*투자 1호 기업인 보성 파워텍. 나주혁신산단 입주 이후, 기업활동 여건이 좋아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도수 / 보성파워텍 회장 - "(주문) 물량을 받아가지고 변압기를
    2017-12-03
  • 에너지밸리 날개 달았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기반이 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기업 280곳, 누적 투자 금액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국회를 통과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에너지밸리 협약*투자 1호 기업인 보성 파워텍. 나주혁신산단 입주 이후, 기업활동 여건이 좋아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도수 / 보성파워텍 회장 - "(주문) 물량을 받아가지고 변압기를
    2017-12-03
  • 에너지밸리 날개 달았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기반이 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기업 280곳, 누적 투자 금액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국회를 통과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에너지밸리 협약*투자 1호 기업인 보성 파워텍. 나주혁신산단 입주 이후, 기업활동 여건이 좋아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도수 / 보성파워텍 회장 - "(주문) 물량을 받아가지고 변압기를
    2017-12-03
  • 올해 광주서 땅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전국 6대 광역시 중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KTX 역세권과 혁신도시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주도했는데, 어디가 얼마나 올랐는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의 땅값 상승률은 3.6%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5개 구 중에서는 남구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는데, 특히 8개 동이 8%p 넘게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모두 빛가람혁신도시와 인접한 곳으로 대촌동에는 150만㎡에 이르는 첨
    2017-12-02
  • 산지 폐기는 했지만, 또 폭락 걱정
    【 앵커멘트 】 김장철을 맞았지만 배추값의 폭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수급 조절을 위해 산지폐기에 들어간 정부 정책도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몫하고 있습니다.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속이 꽉 찬 배추들 사이로 트랙터가 굉음을 내며 지나 갑니다. 자식같이 키운 배추를 갈아 엎어는 농민은 막막한 표정입니다. 김장철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정부가 1차 폐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정 물량이 적
    2017-12-01
  • 산지 폐기는 했지만, 또 폭락 걱정
    【 앵커멘트 】 김장철을 맞았지만 배추값의 폭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수급 조절을 위해 산지폐기에 들어간 정부 정책도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몫하고 있습니다.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속이 꽉 찬 배추들 사이로 트랙터가 굉음을 내며 지나 갑니다. 자식같이 키운 배추를 갈아 엎어는 농민은 막막한 표정입니다. 김장철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정부가 1차 폐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정 물량이 적
    2017-12-01
  • 11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지수 소폭 하락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월 대비 0.6% 하락해 광주는 102.9, 전남은 102.9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채소와 돼지고기값 등이 주춤하면서 광주 전남지역 모두 0.7% 하락했습니다.
    2017-12-01
  • 11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지수 소폭 하락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월 대비 0.6% 하락해 광주는 102.9, 전남은 102.9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채소와 돼지고기값 등이 주춤하면서 광주 전남지역 모두 0.7% 하락했습니다.
    2017-12-01
  •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구조조정 저지 촉구
    광주전남 금속노조가 금호타이어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금호타이어 구조조정을 위해 실사 중인 산업은행 측에 구조조정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곧 발표될 예정인 금호타이어 구조조정 계획이 임금삭감, 인원감축 그리고 비정규직 양산 등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7-12-01
  • 무안 남악 오룡지구 분양시장 활기
    무안 남악신도시에 5년 만에 공동주택 공급이 재개돼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남악 오룡지구에 호반 베르디움의 천 388세대 중대형 아파트를 시작으로 대우건설과 한국건설이 천 531세대와 305세대를 내년 상반기까지 각각 공급합니다. 남악신도시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오룡지구는 사실상 남악의 마지막 택지로 8천여 세대 물량이 계획돼 있어 앞으로도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7-12-01
  • 무안 남악 오룡지구 분양시장 활기
    무안 남악신도시에 5년 만에 공동주택 공급이 재개돼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남악 오룡지구에 호반 베르디움의 천 388세대 중대형 아파트를 시작으로 대우건설과 한국건설이 천 531세대와 305세대를 내년 상반기까지 각각 공급합니다. 남악신도시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오룡지구는 사실상 남악의 마지막 택지로 8천여 세대 물량이 계획돼 있어 앞으로도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7-12-01
  • 무안 남악 오룡지구 분양시장 활기
    무안 남악신도시에 5년 만에 공동주택 공급이 재개돼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남악 오룡지구에 호반 베르디움의 천 388세대 중대형 아파트를 시작으로 대우건설과 한국건설이 천 531세대와 305세대를 내년 상반기까지 각각 공급합니다. 남악신도시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오룡지구는 사실상 남악의 마지막 택지로 8천여 세대 물량이 계획돼 있어 앞으로도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7-12-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