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출입 ↑ 소비 ↓
광주*전남의 수출입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반면 소비는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광주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전남은 22%가 늘어나고, 수입도 광주*전남이 각각 34%, 24% 증가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지난해보다 각각 3.1%, 0.2%씩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