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소록도의 마리안느·마가렛 치료도구...첫 예비문화유산 선정
    한센병 환자를 위해 평생 봉사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 슈퇴거와 마가렛 피사렉이 사용했던 치료도구 등이 첫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그제(11일) 문화유산위원회 근현대사 유산 분과소위원회 회의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치료도구 등을 포함한 최초 예비문화유산 후보 10건의 선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치료도구 등은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두 간호사가 한센병 환자와 가족들의 치료와 간병을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평생 헌신의 흔적이 담겼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25-11-13
  • 현직 교사, 전문상담교사 전직 도입...교원단체 반발
    광주시교육청이 현직 초등교사를 전문상담교사로 전직시키기로 하면서 교원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이번 계획이 과원 해소를 위한 행정 편의주의적 결정이며,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을 가볍게 여긴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상담·아동심리 분야 석사 학위 취득 후 교직 경력 3년 이상인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전직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5-11-13
  • 제3회 장흥문학상 수상작 이승우 연작소설 '목소리들'
    제3회 장흥문학상 시상식이 어제(12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장흥군은 수상작으로 소설가 이승우의 연작소설집 '목소리들'을 선정하고 시상과 함께 북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수상작인 '목소리들'은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5-11-13
  • 여순사건 변호사, 또 보상금 지급 미뤄...논란 확산
    여수·순천 10·19 사건 유족들의 형사보상금을 대리 수령한 변호사가 지급을 계속 미루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변호사 측이 지급 확약서를 작성한 지난 7월부터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며 계속 시간을 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순사건 희생자 3명의 유족은 재심 무죄 확정으로 지난해 12월 형사보상금 7억 2천만 원을 받게 됐으나, 변호사가 이를 유족에게 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5-11-13
  • 전남 급성 심장정지 생존율 전국 최하위, 생명 안전 위협 수준
    전남 지역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구급 이송 장시간 지연 사례마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은 전남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급성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이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서울 12.4%, 전국 평균 9.2%에 비해 전남은 5.4%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2시간 이상 구급이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환자들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11-13
  • [LTE]2026학년도 수능 시험...이 시각 시험장 분위기는?
    【 앵커멘트 】 한 시간여 뒤인 오전 8시 40분부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됩니다. 광주·전남에서는 3만 2천6백여 명이 수능을 치르는데요.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 국제고 네, 저는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국제고 앞에 나와 있습니다. 입실 마감 시간까지는 한 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시험장으로 걸음을 옮기는 수험생들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 86개 시험장
    2025-11-13
  •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 소송 '8조 재산은?'...배우자 "절반 달라"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인 51살 권혁빈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의 이혼 소송이 본격화하면서 수조 원에 이르는 재산 분할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정동혁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권 이사장의 배우자 A씨가 낸 이혼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A씨가 소송을 낸 지 3년 만입니다. 변론기일은 비공개로 진행됐고, 오후 5시쯤 시작해 12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A씨 측은 재판 후 기자들과 만나 "재산 분할 기여도 등 쟁점에 관한 어떤 이야기가 나왔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
    2025-11-13
  • 주민등록등본, 재혼 가정 알 수 없도록...'배우자의 자녀→세대원'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에서 세대주와 배우자 외의 가족은 '세대원' 또는 '동거인'으로 표기할 수 있게 됩니다. 등·초본을 통해 재혼 가정의 사생활이 드러난다는 지적에 계속되자 정부가 표기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등록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기재되지 않도록 하고, 최소한의 필요 정보만 표기하도록 한 게 핵심입니다. 현행상 주민등록표 등본에는 세대주와의 관계가 '자녀',
    2025-11-13
  • 홍장원 "尹, 싹 다 잡아들여"...헌재 이어 尹과 3번째 법정대면
    13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의 법정 대면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두 사람은 윤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두 차례 대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고 홍 전 차장을 증인으로 부릅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2월 헌재 탄핵심판 변론에 두 차례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전화해 "싹 다
    2025-11-13
  • 제주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6일 연속 야간에 하루 11시간 30분씩 근무
    제주에서 새벽 시간대 택배 업무를 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쿠팡 협력업체 소속 30대 노동자가 주 6일 연속 야간에 하루 11시간 30분씩 노동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확인한 쿠팡 배송 업무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내용과 동료 기사, 유족의 증언을 종합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택배 노동자 A씨의 하루 노동시간은 저녁 7시 입차 후 다음 날 새벽 6시 30분까지로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11시간 30분, 주 6일간 69시간을 일했다"고 밝
    2025-11-12
  • 대리 불렀더니 옆자리 손님?...시속 150km 음주질주한 대리기사
    대리운전 기사가 술을 마신 상태로 고객의 차량을 몰며 과속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2시 2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고객 B씨의 차량을 몰면서 경기 고양시에서 인천 영종도까지 40㎞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주행 중 제한속도 시속 100㎞ 고속도로에서 시속 150㎞로 과속 운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치
    2025-11-12
  • 2년 만에 오른 택시요금...시민·택시기사 울상
    【 앵커멘트 】 광주시 택시 기본요금이 4,3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르고 기본거리가 300m 짧아졌습니다. 인상된 요금에 시민들은 부담을 느끼고,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기사들은 마냥 반가워하지만은 않는 분위기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 택시요금이 2년 만에 또 올랐습니다. 중형 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2km당 4,300원에서 1.7km당 4,8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심야할증은 기존 0시에서 4시까지 20%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밤 11시부터 적용됩니다. 특히, 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30%나
    2025-11-12
  • 기아 광주 1공장서 작업자 끼임 사고...1시간 멈춰
    기아 광주 1공장에서 작업자 끼임 사고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오늘(12일) 오후 2시 30분쯤, 기아 광주 1공장 차량 시트 조립 라인에서 작업자 한 명이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한 시간가량 조립 라인이 멈췄으며, 기아 측은 수동 조작기 오작동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5-11-12
  • 박수기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재건의, 보여주기 행정"
    광주시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재추진한 것을 두고 '보여주기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박수기 광주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미 국토교통부가 불허한 사안을 근본적인 여건 변화 없이 다시 제기하는 행위는 행정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무안공항의 재개항이 내년 3월까지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기에, 지역민 불편과 관광업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단기 대책으로 임시취항을 재신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5-11-12
  • 수능 하루 앞으로...수험표·신분증 챙겨서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 앵커멘트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아 들고 시험장을 직접 확인했는데요. 시험이 치러지는 내일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챙겨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담임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을 부르며, 수험표를 나눠줍니다. 수험표를 받아 든 학생들은 시험장과 수험번호 등을 꼼꼼히 살피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 인터뷰 : 김도형 / 서석고 3학년 - "저는 내일 수능을 잘 볼 것 같다는 생각을
    2025-11-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