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교도소 수감 중 교도관에 "까불어 봐" 협박편지...벌금형 선고
    자신이 수용 중인 교도소의 교도관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40대가 벌금형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법정에서 마주친 피해자에게 욕설을해 결국 더 많은 돈을 벌금으로 물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춘천교도소에서 담당 근무자인 교도관 B(47)씨에게 "어디 9급 따위가. 유튜브에 내 이름 쳐봐. #○○대 ○○○학과 97학번, 국군 ○○ 97군번부사관, #A의 남자이야기, 나대더니 불명예스러울 거다.
    2025-11-08
  • 특검, 尹 자택서 김건희 명품백 등 수십점 압수...국힘 의원 전달 명품가방도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정치인이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도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2025-11-08
  • 檢,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윗선 부당 지시로 항소 못 해" 수사팀 반발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대검찰청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는 당초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었지만, 법무부 측에서 항소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논의 끝에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팀은 윗선에서 부당하게 항소장 제출을 막았다며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만배씨를 비롯한 민간업자들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시한인 7일
    2025-11-08
  •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동료의원 차로 치고 달아나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이 동료 의원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의장 A 의원은 7일 오후 5시 55분쯤 강서구의회 지하주차장에서 B 의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 의원의 차량을 인근 종교시설에서 발견했지만, 내부는 비어 있었습니다. A 의원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경찰은 행방을 쫓는 동시에 음주운전 가능성도 함께 살피고 있습니다. 앞서 A 의원은 이날 구의회 행사에 참석해
    2025-11-07
  • 여수·담양서 잇단 '공무원 사칭' 사기…위조 공문까지 등장
    전남 지역에서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잇따르며 지자체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서는 이달 초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2025 불꽃축제 설문조사 음료 구입'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기범들은 시청 결재란과 시장 직인까지 위조된 공문을 만들어 시민과 업체에 발송했고, 일부는 실제 거래 공문으로 착각할 만큼 정교했습니다. 여수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의 안내를 내리고, 홈페이지에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문구를 게시했습니다. 이어 지난 10월 31일에는 담양군에서 재무과 직원을 사칭한 비슷
    2025-11-07
  • 윤석열 "그런 식으로 수사하냐"…법정서 공수처 검사와 맞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공수처 검사와 정면으로 맞붙었습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자신을 체포하려던 공수처의 영장 집행 과정을 두고 "영장에 없는 지역을 수색했다"며 "그런 식으로 수사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공수처 박상현 부부장검사는 "영장 집행 경로일 뿐 수색행위가 아니다"라고 맞섰고, 재판부는 결국 "논쟁을 중단하라"며 제지에 나섰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또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한 점을 문제 삼으며 "내란 사건을 왜 중앙지법이 아닌 서부지법으로 가져갔느냐
    2025-11-07
  • '울산 붕괴' 후폭풍…HJ중공업 전국 공사 멈췄다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의 여파가 HJ중공업 전 현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해체공사를 맡았던 HJ중공업은 사고 직후 건설부문 모든 현장의 공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는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전 현장 안전점검과 보완조치가 필요하다"며 "안전 확보 전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전국 모든 현장이 멈췄으며, 공사 중단 규모는 매출 기준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J중공업이 진행 중이던 울산 기력 4·5·6호기 해체공사는 한국동서발전이 발
    2025-11-07
  • "전남 작은학교, 거점 기숙학교로 통합 검토해야"
    학생 수 감소로 필수 교과 교사를 채우지 못한 전남 소규모 중학교를 거점 기숙학교로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임형석 전남도의원은 고흥 지역 13개 중 10개 학교는 학급이 4개 이하이고, 중학교 필수 11개 교 과목 교사 배정 인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거점 기숙학교를 설치해 통합 교육을 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필수교과 교사가 없는 곳은 순회 강사로 대체하고 있으며, 작은 학교 통합 문제는 다양한 의견이 많아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2025-11-07
  •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남 9곳 선정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남에서 9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여수 두포항과 해남 학가항, 무안 도원항, 신안 상태도항 등 9곳에 각각 100억원 안팎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속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전남에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5개소가 해당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241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2025-11-07
  • '2025 ABFF 컨벤션'과 '2025 대한민국 분재대전' 신안서 개막
    '2025 ABFF 컨벤션'과 '2025 대한민국 분재대전'이 오늘(7일) 신안군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아시아태평양 분재우호연맹 컨벤션이 '울림의 공존'을 주제로 열리며 중국, 일본, 대만 등 1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명품 분재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 분재 교류 확대를 위해 세계분재우호연맹과 중국 바오딩 가든, 1004섬 분재정원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습니다.
    2025-11-07
  • 여수산단 LG화학 공장서 '크레인 전도'...노동자 2명 부상
    전남 여수산단 LG화학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20분쯤,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단 LG화학 공장에서 11톤급 카고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운전기사 등 노동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비계 설치 작업을 위해 파이프를 운반하던 중이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5-11-07
  • 바다향 품은 간척지 채소 '세발나물'...귀농을 부른다
    【 앵커멘트 】 바닷가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세발나물이 전국 최대 주산지인 해남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반 년 농사로 가구당 1억 원 안팎의 고소득을 올리면서, 젊은 예비 농부들의 귀농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세발나물 수확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군 문내면 간척지에 300여 동의 비닐하우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마치 골프장 잔디처럼 촘촘히 심긴 세발나물이 초록빛 물결을 이룹니다. 이른 새벽부터 수확이 시작되는 세발나물은 아낙네들의 재빠른 손놀림
    2025-11-07
  • 광주지검, 방임 아동 후견인 청구
    검찰이 치료가 시급한 시설보호 아동에 대해 친모의 친권 상실과 미성년 후견인 선임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익소송전담팀은 전남의 한 아동보호시설 원생인 11살 A군의 친모에 대한 친권 상실과 A군의 미성년 후견인 선임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11살 A군은 잇몸 염증이 악화돼 치아 손상이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친모가 수술 동의를 거부하면서 긴급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친모로부터 친권 포기 의사를 확인했음에도 치료에 나서지 않자, 보호시설 원장을 A군의 미성년 후견인으로 선임해달라며 최종적으
    2025-11-07
  • 5·18성폭력 피해자들,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5·18 당시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오늘(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이번 성폭력이 군부 지시 아래 통제된 상황에서 자행된 조직적 범죄라 강조하며, "국가기관이 진실규명을 내린 사건"인 만큼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충분히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증언 모임인 '열매'는 지난해 12월 피해자 17명을 원고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국가 측은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지났다고 맞서 재판의 주요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2025-11-07
  • 주택도 전세사기 위험...매입가 2배에 전세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주택에 전세로 입주했다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보다 비싼 보증금을 받다 사고가 난 건데, 한 개인이 수십채를 소유한 경우도 있어 피해 규모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6월 전세기간을 모두 채운 28살 A씨. 하지만 1억 2천만 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습니다. 지금은 소송에 이어 개인회생까지 고민하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 인터뷰 : A씨(음성변조) - "전세사기 피해자 신청했고 지금 민사 소송
    2025-11-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