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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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싯 바늘에 남성 시신이 걸려 나와'…옛 거제대교 아래서 변사체 발견
    경남 거제와 통영을 연결하는 옛 거제대교 밑에서 낚시객이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7분께 거제시 사등면 옛 거제대교 아래 해안가에서 '낚싯바늘에 시신이 걸려 올라왔다'는 낚시객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변사체 신원을 확인한 결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영해경은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이 남성이 숨진 시간과 실종 신고 이력 유무 등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1-07
  • 쿠팡노조 "노동자 위해 새벽배송 금지? 민주노총 탈퇴 보복"
    쿠팡의 직고용 배송 기사 노조인 쿠팡친구 노동조합(쿠팡노조)은 7일 민주노총의 새벽배송 금지 추진에 대해 "민노총 탈퇴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성명에서 쿠팡노조는 "지금의 새벽배송 금지 주장은 쿠팡노조가 민주노총을 탈퇴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쿠팡노조는 "조합원의 일자리를 빼앗는 주장을 노동조합이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대다수 야간 배송 기사들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민주노총만이 이를 고수하는 것은 그들의 조합 내 야간 배송기사 비율이 극히 낮기 때문에 나머지는 어
    2025-11-07
  • 김건희 측 "그라프 목걸이는 받지 않아...DNA 감정 해보자"
    김건희 여사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거쳐 통일교 측에서 받았다고 의심받는 6천만 원대 명품 목걸이의 실사용자를 가려달라며 7일 법원에 DNA 감정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변호인단 측은 이날 공신력 있는 기관에 그라프 목걸이의 DNA 감정을 의뢰해달라는 의견서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제출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의견서에 "잠금장치, 체인 부위 등 반복적으로 피부와 접촉하는 곳이 있다. 이러한 부위에서 DNA가 검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
    2025-11-07
  • 백혈병 소아암 환우와 고려인을 위한 '희망나눔콘서트' 개최
    백혈병 소아암 환우 및 고려인 진료소를 돕기 위한 '제3회 희망나눔콘서트(Harmony of Hope)'가 7일 저녁 7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광주시의사회와 조선대학교, (사)고려인을사랑하는의료인모임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특히, 7일 저녁 무대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의 감성을 적실 초특급 라인업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향과 '희나리'의 구창모, 서정적인 음색의 최성수, 그리고 한국 록의 전설 송골매
    2025-11-07
  • 어획량 수백kg 축소 신고한 중국어선, 해경에 검거
    어획량을 실제보다 수백kg 축소 신고하는 등 어업활동 조건을 위반한 중국어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국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하면서 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하는 등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제한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98t급 유망 중국어선 A호를 붙잡았다고 7일 밝혔습니다. A호는 지난 5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60km 해상에서 10회가량 조업하면서 잡어 2,400kg을 잡고도 일지에는 1,952kg으로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습니다. A호는 지난달 23일 중국 석도항을 출항해 한국 배타적경제수역에 들어온 것으로 조
    2025-11-07
  • 전소미 뷰티 브랜드, 적십자 로고 썼다 고발당해
    가수 전소미가 자신이 론칭한 뷰티브랜드 제품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7일 전소미와 '뷰블코리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고발인은 의료·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이 상업적 맥락으로 사용되면 의미가 희석되고 구호 현장에서 신뢰와 중립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뷰블코리아와 전소미가 론칭한 뷰티브랜드 'GLYF'은 최근 신제품 출시 홍보 과정
    2025-11-07
  • 울산 화력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수색 진척 없어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7일 오전 현장 브리핑을 통해, 매몰됐다가 이날 오전에 구조된 2명이 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6분쯤 구조된 근로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뒤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오전 11시 15분에 구조된 또 다른 근로자도 현장 응급의료소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전날 사고 직후 구조물에 끼인 채 발견된 1명은 밤샘 구조작업 끝에 이날 오전 4시 53분쯤 사망이 확인됐습니
    2025-11-07
  • 尹 "해병특검 출석 어렵다"...특검 "체포영장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오는 8일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검팀은 예정대로 조사를 진행하겠다면서 나오지 않을 시 체포영장 청구를 포함한 강제구인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이 8일 조사받으라는 출석 요구에 대해 변호인 사정으로 출석이 어렵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어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한 시간 여유를 주고 재판 일정이 없는 토요일로 조사 날짜를 정한 만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이
    2025-11-07
  • 웨딩드레스 꺼낸 노소영 "그 어린 마음들 어디서 위로받을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이 확정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노 관장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이혼이 확정돼 37년 전 시집온 집에서 떠나게 됐다"며 "그땐 시부모님과 함께였고, 지난 10년은 혼자 살면서 두 딸을 시집보내고, 남은 막내와 같이 살아왔다. 아들과도 이제 이별"이라고 적었습니다. 노 관장은 "60이 넘으니 모든 것이 소중하다"며 "옷가지며 가방, 신발 어느 곳에도 그만큼의 웃음과 눈물, 노력과 좌절, 그리고 희망이 묻어 있다. 하나하나 곱게 접어 넣는다"고 썼습니다
    2025-11-07
  •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남 9개소…국비 629억 원 확보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남에서 9개소가 선정돼 898억 원(국비 62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선정 사업지는 여수 두포항, 순천 대대항, 고흥 남열항, 강진 수인항, 해남 학가항, 무안 도원항, 영광 월곡항, 완도 금일관문권역, 신안 상태도항 등 9곳입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된 곳은 전국에 34개소로, 이 중 전남이 26%를 차지했습니다. 각 지역에는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의 열악한 생활·안전 인프라와 생활서비스 확충을
    2025-11-07
  • 어려운 이웃 돕던 50대 선교사...5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선교사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아온 5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중앙보훈병원에서 59살 김축복 씨가 간과 양쪽 신장, 양쪽 안구를 5명에게 각각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19일 식사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김 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족들은 김 씨가 이대로 떠나기보다는 삶의 끝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고 떠나길 바라
    2025-11-07
  • 교차로 신호위반 '쾅' 2명 사상…4t 화물차 기사 입건
    전라남도 장성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 사고를 내 1t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를 사상케 한 4t 화물차 기사가 입건됐습니다. 장성경찰서는 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치상) 혐의로 4t 화물차 기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28분쯤 장성군 서삼면 한 교차로에서 4t 화물차를 몰다가 좌회전 중이던 20대 남성 B씨의 1t 트럭 조수석 쪽을 들이받아 2명을 사상케 한 혐의입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의 동료인 50대 여성이 숨졌고,
    2025-11-07
  • 울산화력 사고 매몰 1명 사망 판정...사망 추정자 4명
    지난 6일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돼 있던 7명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7일 오전 현장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일 구조물이 낀 채 발견된 2명 중 1명은 이날 오전 4시 53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1명은 소방대원이나 의료진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데, 사망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4분부터 8시 52분 사이에 매몰자 3명을 추가로 발견했는데, 이들도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추가 발견자
    2025-11-07
  • 횡단보도 건너던 어린이, 차에 깔리자...몰려든 시민들이 구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어린이가 우회전 차량에 받혀 밑에 깔리는 사고가 나자 주변에 있던 어른들이 달려와 차를 들어 올려 구조했습니다. 7일 경기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분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스쿨존 대각선 횡단보도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파크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어린이 B군을 충격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아파트에서 나와 우회전하던 중이어서 고속주행 상태는 아니었으나, 이 사고로 B군이 자전거에 탄 채 몸이 차 앞 범퍼 아래로 깔리게 됐습니다. 당
    2025-11-07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울산화력 붕괴 현장 방문 "매몰자 신속 구조 최우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매몰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6일 밤 11시쯤 울산 남구 용잠동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매몰된 근로자들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현장 인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사고 수습이 끝나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한 원인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사고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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