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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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단보도 참변'…효도 관광 온 日 모녀 사상, 만취 30대 영장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사상케 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3일 오후 9시 54분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밤 10시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인 만취 상태로 전기차를 몰다 동대문역 인근 흥인지문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치어 5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30대 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5-11-03
  • "뒤돌아 주머니서 5만 원"…이재용, 경주 카페 직원에 용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경북 경주의 한 리조트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서 용돈을 받은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카페 직원 A씨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용 회장을 만난 이야기를 쓰면서 "APEC 기간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젤(제일) 기분 좋았던 만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글에서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 드리니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뒤돌아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
    2025-11-03
  • "조회수 올리려" 도심 한복판 음란 방송…유튜버 2명 송치
    도심 한복판에서 성행위를 떠올리게 하는 동작을 한 '1인 방송 진행자(유튜버)'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유튜버인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 6월 19일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일대 피노키오 광장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 "(유튜브) 조회 수를 올리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B씨가 개방된 장소에서 불
    2025-11-03
  • 김건희 "적절한 치료 필요…불구속 재판받게 해달라"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3일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우인성 부장판사)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청구했습니다. 심문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김씨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이 악화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
    2025-11-03
  • 보리새우 종자 200만 마리...전남 4개 해역에 방류
    고부가치 품종인 보리새우 종자 200만 마리가 전남 해역에 방류됐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9월에 확보한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30여 일 동안 사육 관리된 1.2~1.5cm의 크기의 보리새우 200만 마리를 완도와 신안, 영광, 함평 등 4개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이 많고 맛이 좋아 고급 식재료로인 보리새우는 '꽃대하'나 '오도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에 불구하고, 전국 생산량은 2019년 297톤에서 지난해에는 74톤까지 급감했습니다.
    2025-11-03
  • 김영록 지사·최태원 회장... AI 데이터센터 구축 논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SK와 오픈AI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적으로 AI 산업을 선도하는 SK그룹이 전남 AI데이터센터를 검토 중인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센터 구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만남은 지난 10월 1일 체결된 'OpenAI와 SK의 전남 AI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입니다.
    2025-11-03
  • 광주 SRF 연료화시설, 두 달 만에 다시 가동
    악취 때문에 가동을 멈췄던 광주 남구 양과동 SRF 연료화시설이 두 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장비가 안정될 때까지 하루 처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그동안 사용하던 화학용액을 이용한 세정 방식 대신 배출가스를 태우는 소각 방식으로 악취를 줄이는 작업도 진행합니다. 광주시는 시설 운영을 꼼꼼히 점검하고, 악취 민원이 생기면 즉시 확인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2025-11-03
  • 전남권 최초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오늘 목포에 개원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식이 오늘 목포중앙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전남 최초의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100여 종의 최신 특수 재활 장비를 갖추고, 지난 8월부터 장애 아동들에게 물리치료·작업치료·언어치료 등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유전성 질환 등으로 재활이 필요한 어린이 환자가 3천여 명에 이릅니다.
    2025-11-03
  • 늦더위에 '지각 단풍'…울긋불긋 절정 언제쯤
    【 앵커멘트 】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무등산과 월출산, 조계산 등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는데요. 하지만 해마다 늦더위가 반복되면서 단풍이 늦게 물드는 지각 단풍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무등산 원효사 산자락입니다.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지만, 아직은 울긋불긋한 단풍보다 초록빛 나뭇잎이 더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이삼현 / 광주 북구 신용동 - "단풍을 보기 위해서 늘 오고 있어요. (단풍이) 품 안에 쏙 들어오도록 와서 보고 갈려고 했는데 조금 빠른 거 같아요.
    2025-11-03
  • 광주 지역 대학 '학교폭력 감점 기준' 제각각
    광주지역 대학들이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입시 불이익 기준을 서로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민단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광주교대, 조선대 등 각 대학의 감점 기준이 최대 100점까지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학교폭력 처분 단계별 감점 폭과 적용 방식이 제각각이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교폭력 결과가 학생에게 낙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교육 당국이 제도를 신중히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1-03
  • "'영산강 익사이팅존 공모 짬짜미'…특혜 줬다"
    【 앵커멘트 】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설계 공모에 관여한 공직자들이 업체에 특혜를 준 정황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심사 위원 명단 유출과 부정 청탁, 기술 검토 보고서 수정 의혹을 확인하고 공무원과 심사위원 등 9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산강변에 물놀이장과 체험시설 등을 만드는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은 광주시의 핵심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난 2월 선정 업체가 제출한 건축 면적이 허용 범위를 초과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광주시가 설계 지침 위반이라는
    2025-11-03
  • 광주시민 71.7% "광주ㆍ전남, 완전 통합 찬성"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의 중장기 목표로 제시된 '행정통합'에 대해 광주 시민 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가 의뢰해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7%가 광주·전남의 완전한 행정통합에 찬성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특별지방자치단체는 기존 지자체는 그대로 존치한 채 공동 사무만 별도로 구성한 특별지자체 단위에서 처리하는 형식인데, 광주 시민들은 광주 전남의 완전한 행정통합을 바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
    2025-11-03
  •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탓에 '개점휴업'...상인 피해 어쩌나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장기화되면서 공사 지역 인근 상인들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매출 감소 등 실질적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손실 보상을 받을 법적인 근거가 없어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상가 입구 불과 1m 앞에서 인부들의 용접 작업이 한창입니다. 상인들은 한 명의 손님이라도 찾아올까 문을 열고는 있지만 공사판이 된 가게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한숨을 내쉽니다. ▶ 인터뷰 : 이윤혁 / 피해 상인 - "여기 유동인구는 아예 전멸이
    2025-11-03
  • [단독] 미래에셋, 여수 경도 레지던스 '포기'..."PF 조달 어려워"
    【 앵커멘트 】 미래에셋이 1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핵심 인프라인 생활형 숙박시설인 레지던스 건축허가를 스스로 취소하면서, 사업 전체가 무산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시내에서 배로 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경도입니다. 미래에셋이 2029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들여 싱가포르 센토사섬을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 관광단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로 그 섬입니다. 하지만 핵심시설로 꼽히는 12개 동, 1,10
    2025-11-03
  • "압박골절을 염좌로 오진" 장애 남긴 의료진 손배 책임
    교통사고 환자의 허리뼈 압박 골절을 오진해 후유 장애를 남긴 의료진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홍기찬 부장판사)는 김 모 씨가 모 개인 병원 소속 의사 A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담당 의사 A씨는 원고 김 씨에게 4억 2,100여만 원을, 이 중 1억 4,000여만 원과 그 지연손해금은 동업 의사인 나머지 피고 2명이 A씨와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씨는 2019년 5월 빗길 단독 교통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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