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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동안 예년 봄날씨 회복..내일 곳곳 빗방울
    파란 하늘에 포근한 날씨까지, 더 기쁜 마음으로 보내는 금요일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다운 완연한 봄날씨였는데요. 날도 좋은데다 징검다리 연휴로 나들이 떠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오늘 하늘은 흐려지기 전까지 대체로 맑았는데요. 주말의 시작인 내일은 하늘빛이 오늘처럼 좋지 않겠습니다. 오전에 흐리겠고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빗방울이 가끔 떨어지겠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덥게 느껴지셨죠. 내일 아침까지는 광주 15도로 평
    2022-05-06
  • '진도-제주 90분' 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호 취항
    국내 최대 연안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가 진도-제주 항로에 쾌속카페리 운항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가는 산타모니카호는 길이 75.7m, 3천 500톤 규모로 606명의 여객과 86대의 차량을 싣고, 진도에서 제주까지 직항운항 시 90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초쾌속 카페리선 입니다. 이번 취항으로 제주관광과 연계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진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05-06
  • 저항 시인 조태일 기리는 '제4회 조태일문학상' 공모
    전남 곡성군과 사단법인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가 '제4회 조태일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로 최근 2년 이내 시집을 발간한 국내 시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작에는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됩니다. 곡성 출신의 조태일 시인은 유신체제 하에서 시대의 부조리를 비판하고 표현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온몸으로 맞선 대표적인 저항시인입니다. 해당 문학상은 그런 시인의 불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제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이대흠 시인의 〈당신은 북천에서
    2022-05-06
  • [KBC갤러리]DREAM MAKER - 김종일作(주안미술관)
    '상상타이머, 태엽을 풀기 시작하다' 김종일 작가는 상상력이 풍부했던 어린 시절 잠자리에 누워 상상타이머의 태엽을 감았다고 말합니다. 새가 된 물고기에 올라타 하늘을 날고, 그 뒤로 덜커덩 덜커덩 바퀴가 연결되고, 또 다른 무언가가 끝없이 합체되는.. 시간도, 공간도 알 수 없는 기이한 상황 속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던 자신의 기억을 작품으로 담아냈습니다.
    2022-05-06
  • [KBC갤러리]널 위한 꼭두 - 김형숙 외 4명作(동곡미술관)
    꼭두는 인간 또는 동물의 형상을 본떠 만든 인형의 순우리말입니다. 신앙의 도구이자 아이들의 장난감, 또는 미적 대상이 됐던 꼭두는 삶과 죽음에 관한 조상들의 관념이 반영된 민속예술이기도 합니다. 김형숙 외 4명의 작가가 꼭두를 소재로 새롭게 창작된 평면과 조각, 설치·미디어파사드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정훈/동곡미술관 학예실장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서 인형의 순우리말인 '꼭두'를 주제로 5명의 작가들이 예술적인 감성을 동원해서 꼭두를 새롭게 창작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두를 주
    2022-05-06
  • 전국 가끔 구름 많음..광주·전남 '초여름 날씨'
    오늘(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곳곳에는 늦은 밤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울산 12도 등 9~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등 22~28도 분포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은 대
    2022-05-06
  • [키워드브리핑]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환경 프로그램 '하우펀'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환경 프로그램 '하우펀' 개최 -목포시, 반려견 페스티벌 개최 -19,000원으로 광주 여행 간다 -<작별인사>로 돌아온 김영하 작가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문화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어린이와 가족 모두를 위한 축제, '하우펀'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최된 '하우펀'은 '함께 꿈꾸는 초록빛 세상'이라는 '환경' 주제 안에서 체험과 공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골판지 박스'로 조성된 곳이 눈길을 끄는데요. 학습 교재를 수납했던 박스를 재활용해
    2022-05-05
  • 내일도 흐리지만 초여름 더위, 큰 일교차 주의
    어린이들의 설레는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 같은 날씨였습니다. 절기 '입하'였던 오늘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만큼이나 화창했는데요. 말 그대로 이제는 정말 여름이 시작된 건가 싶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또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더웠는데, 내일은 더 덥다니 놀라우시죠? 내일 광주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도 오른 14도로 시작해, 낮 동안에는 28도까지 올라가 약간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요 며칠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도 점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2022-05-05
  • 맑고 외출하기 좋은 날씨..낮 최고 27도
    어린이날인 오늘(5일) 광주ㆍ전남은 가족끼리 나들이하기 좋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1도 나주 6도, 화순 7도 등 3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순천 25도, 광양 24도 등 21도에서 27도로 일교차가 다소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지만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니 외출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5-05
  • 어린이날 전국 맑음..한낮에는 초여름 더위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이 화창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높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화재 위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4도 등 3도~19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7도 등 21도~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도 맑은 날씨를 보이며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2022-05-05
  • 어린이날, 맑고 초여름 날씨..불씨 주의
    당장이라도 나들이 떠나고 싶은 오늘 날씨였는데요. 내일 어린이날은 과연 날씨가 어떨지 가장 궁금하시겠죠? 한마디로, '휴일에 아주 제격인 날씨'이겠습니다. 내일은 절기상 입하이기도 한데요. 다소 쌀쌀했던 아침에도 기온이 오늘보다 오르겠고요. 광주는 내일 낮에 27도로 초여름처럼 느껴지겠습니다. 위성에서 바라본 한반도는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데요. 내일도 하늘빛이 맑겠고요. 공기질도 좋아서 날씨가 참 좋겠습니다. 한편, 새벽부터 아침 사이
    2022-05-04
  • 호남 유일 종합놀이공원, 광주 패밀리랜드로 가요!
    매년 어린이날이면 패밀리랜드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아이를 안고 입장권을 사는 사람과 헬륨풍선을 들고 웃으며 뛰노는 아이들, 또 유모차를 끌고 입장하는 사람 등으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패밀리랜드는 동물원을 포함하고 있는 우치공원과 가까이 있어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장소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가 가득한 패밀리랜드와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우치공원 동물원, 어린이날을 맞아 이루어지는 이벤트까지!
    2022-05-04
  • [그때그시절]1995년 국민학교 운동회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학교 운동회가 올해는 재개됩니다. 광주 지역 초·중·고 109개교가 이달 중에 체육대회를 연다고 하는데요. 다만, 야외라도 50인 이상이 참여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뤄진다고 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모여서 어울렸던 그 시절 동네잔치. 코로나 걱정 따위는 전혀 없었던 1995년 '국민학교 운동회'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2022-05-04
  • "공룡이 제일 좋아" 전남 공룡 핫플 다 모았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갈 나들이장소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룡 테마의 공원, 박물관 등이 어린이날 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남 지역 '공룡 핫플' 3곳을 소개합니다. -공룡 화석 즐기기, '해남 공룡박물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 '해남 공룡박물관'에서는 생생한 공룡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공룡·익룡·발자국 등 다양한 화석이 발견돼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된 우항리 화석지입니다.
    2022-05-04
  • "어린이날 놀면 뭐하니? 국회 가보자" 유튜브 영상 공개
    국회사무처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어린이날 놀면 뭐하니? 국회 가보자고' 영상이 국회 유튜브 채널을 통개 공개됐습니다. 국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assemblykorea)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3분 30초 분량으로 어린이 리포터 2명이 출연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국회 속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개관한 국회어린이박물관 예약과 이용 방법을 소개하고, 대통령 취임식 개최지인 중앙잔디광장과 국회의원동산 등을 어린이의 관점에서 안내합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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