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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이정효 신임 감독 선임..엄지성 첫 국가대표 발탁
    프로축구 광주FC가 이정효 신임 감독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올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된 광주FC는 지난 2016년 광주 수석코치를 지낸 바 있는 이정효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를 제7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한편, 광주FC의 공격수 엄지성은 28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축구 국가대표 A팀 명단에 만 19세 7개월의 나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12-28
  • 문화전당재단 출범 임박했지만..고용ㆍ직무 갈등 '여전'
    【 앵커멘트 】 지난 9월 통합전당이 출범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전당의 수익사업을 담당하는 문화전당재단이 출범합니다. 재단의 경우, 기존 아시아문화원에 비해 정원이 줄면서 직원 20여 명은 해고에 대한 불안감이 큽니다. 더욱이 재단 출범이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소속과 직무도 정해지지 않으면서 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무원 경력 채용 합격자 74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아시아문화원 직원이 18명
    2021-12-27
  •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확정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외국인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네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열 한 시즌 동안 활약한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총액 9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투수로는 마이너리그에서 일곱 시즌 동안 활동한 우완 정통파 로니 윌리엄스 선수를 총액 7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2021-12-27
  • 양현종도 품었다 투수 FA 최고액 103억 계약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이 드디어 기아와 FA 계약을 마쳤습니다. 기아는 계약기간 4년, 총액 103억 원의 역대 투수 FA 최고액 계약으로 팀 에이스를 맞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드디어 팀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양현종은 오늘(24일) 기아 구단을 방문해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 연봉 25억, 옵션 48억 원을 포함한 총액 103억 원의 초대형 계약입니다.
    2021-12-24
  • 역대 FA 최고액 150억 특급대우 나성범 기아와 계약
    【 앵커멘트 】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역대 FA 최고액인 150억 원의 특급대우를 받으며 고향팀인 기아행을 확정했습니다. 기아는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를 품에 안게 되면서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가 마침내 FA 최대어 나성범을 품에 안았습니다. 나성범은 기아타이거즈와 계약 기간 6년, 계약금 60억, 옵션 30억 등 총액 150억 원의 초특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총액 150억 원
    2021-12-23
  • 프로야구 FA 최대어 나성범 KIA와 6년 150억 계약
    프로야구 FA 최대어로 꼽히던 NC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6년 150억 원의 특급대우를 받고 고향팀인 기아와 계약했습니다. 기아는 오늘(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나성범과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 원, 연봉 60억 원, 옵션 30억 원 등 총액 150억 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광주 진흥고 출신인 나성범은 지난 2012년 NC에 입단해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타율 3할1푼2리, 212홈런, 830타점 등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2021-12-23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이숙경 큐레이터
    2023년 4월 개최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이숙경 영국 테이트모던 국제미술 수석 큐레이터가 선임됐습니다. 이숙경 예술총감독은 '전시 기획의 짜임새와 실행 가능성, 지역성과 세계성의 조화 측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예술총감독에 선임됐습니다. 28년 동안 큐레이터로서 입지를 다져온 이숙경 총감독은 14년 동안 테이트에서 근무했으며, 2015년에는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큐레이터로 주목받았습니다.
    2021-12-21
  • 빛가람 국제평화영화제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
    빛가람 국제평화영화제가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를 주제로 나주혁신도시에서 개막했습니다. 빛가람 국제평화영화제는 3전4기의 도전 끝에 정권교체를 이룬 고 김대중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을 개막작으로 오는 18일까지 3일간 CGV 나주에서 열립니다. 국제평화영화제의 제9회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 수상자로는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장편영화감독인 로야 사다트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2021-12-16
  • 제3회 대동 전통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힘써 온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대동문화재단은 14일 제3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향토사가 김학근 씨와 공예가 조재호 씨, 민속예술인 조오환 씨에게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서각 예술가 이진문 씨와 전통무용가 박석순 씨 등 15명은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12-14
  • KIA타이거즈 코치진 개편..진갑용 수석코치
    KIA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한 코치진 개편을 완료했습니다. KIA는 1군 배터리 코치였던 진갑용 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하고 최희섭, 이범호 타격코치와 서재응, 곽정철 투수코치 등으로 1군 코치진을 구성했습니다. 퓨쳐스팀은 정명원 1군 투수코치가 감독을 맡았고, 송지만, 홍세완, 박기남 코치 등이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2021-12-14
  • 청자에 담긴 차와 술 문화 '고려음'展
    【 앵커멘트 】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아름다운 비색의 고려청자를 꼽을 수 있는데요. 고려시대의 차와 술 문화와 함께 발전했던 명품 청자 유물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복숭아를 든 사람 형상의 청자 술 주전자. 도교 장식과 고려시대 복식이 섬세하게 표현된 이 작품은 국립 중앙박물관 소장의 국보입니다. 주전자 전체를 감싼 받침대는 술을 데워 마셨던 고려시대 문화를 보여줍니다. 얼굴은 용, 몸체는
    2021-12-13
  • 청자에 담긴 차와 술 문화 '고려음'展
    【 앵커멘트 】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아름다운 비색의 고려청자를 꼽을 수 있는데요. 고려시대의 차와 술 문화와 함께 발전했던 명품 청자 유물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복숭아를 든 사람 형상의 청자 술 주전자. 도교 장식과 고려시대 복식이 섬세하게 표현된 이 작품은 국립 중앙박물관 소장의 국보입니다. 주전자 전체를 감싼 받침대는 술을 데워 마셨던 고려시대 문화를 보여줍니다. 얼굴은 용, 몸체는
    2021-12-13
  • 국립광주박물관, 청자에 담긴 차와 술 문화 '고려음'展
    청자와 어우러진 고려시대 차와 술 문화를 살펴보는 전시회가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고려시대 귀족사회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차와 술문화를 알 수 있는 중국 수입 도자기부터 비색의 청자 유물 25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려 왕실 귀족이 사용했던 국립 중앙박물관의 국보와 보물 등 최고급 소장품들이 소개된 이번 특별전은 내년 3월 20일까지 계속됩니다.
    2021-12-13
  • 전통문화예술 '무등풍류 뎐'올해 마지막 무대
    음식과 국악 등 전통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무등풍류 뎐'이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동지'를 주제로 한 '무등풍류 뎐' 12월 무대는 이애섭 광주시 무형문화재 남도의례음식장의 동지음식 시연과 겨울 음악회로 꾸며졌습니다. '무등풍류 뎐'은 광주문화재단이 매월 한 차례씩 전통문화관에서 절기에 따라 다양한 전통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는 융복합 예술행삽니다.
    2021-12-11
  • 제14회 한국예술상 문학부문, 최한선 시인 수상
    최한선 시인이 문학 부문 한국예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에그린 한국시화박물관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등은 가사문학을 친숙하면서도 격조 높게 구현한 최한선 시인의 '가사로 쓴 일동 삼물의 노래'을 제14회 한국예술상 문학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예술상은 계간 '열린시학'이 2007년 시인과 미술가 등 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화전을 개최해 모은 기금을 바탕으로 제정된 상입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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