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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는 요즘] #신안다이아몬드제도 #보성세계차엑스포 #해양대교명변경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전남 서부권의 랜드마크인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의 육로 연결이 본격화됩니다. 신안 추포도와 비금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세돌 박물관과 명사십리 해변, 대동염전 등 다양한 관광지와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비금도가 육로로 연결될 계획입니다. 천사대교와 임자대교, 추포대교에 이어 이번 추포-비금 연도교까지 건설되면 9개 섬이 육로로 모두 연결됩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보성세계차엑스포에 20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
    2021-09-07
  • 기재부, 통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원 125명 승인
    기획재정부가 통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정원을 125명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최근 통합 문화전당의 정원을 일반직 125명에 공무직 336명, 어린이 체험·교육시설을 운영하게 될 가칭 문화재단 정원을 일반직 40명에 공무직 91명을 승인했습니다. 전당장의 직급은 중앙부처 국장급인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화전당 신규 공무원은 공개 채용으로 진행되는 데다 당초 요구한 정원 130명 이상보다 줄어든 상황이어서, 기존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고용 승계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2021-09-06
  • 예술을 통한 치유 '나도 잘 지냅니다'
    【 앵커멘트 】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고립과 소외로 인한 불안과 불편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예술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각조각 부서진 콘크리트 잔해. 수많은 파편들이 가득한 공간에 허울뿐인 사람들의 형상이 불안하게 서있습니다. 전시장 한가운데 부러질 듯 위태롭게 서있는 기둥은 요즘의 위기 상황을 보여줍니다. ▶ 인터뷰 : 유지원 / 참여작가 - "노동을 함으로써 살아있음을 느끼고 그러면서 존재
    2021-09-04
  • [우리동네는 요즘] #여수 청소년 해양교육시설 개소 #아시아산악자전거대회 #완도군민안전보험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교육시설이 여수에 문을 엽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수영장과 스쿠버다이빙풀, 해양안전교육관, 150명이 수용 가능한 생활관 등을 갖춘 청소년해양교육원이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교육원은 생존수영과 선박사고 대비 훈련, 해양레포츠, 해양직업 체험 등 다양한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목포 삼학도 특급호텔 건립을 두고 찬성 측 단체가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삼학도관
    2021-09-03
  • 천경자·김환기·오지호 지역 거장 작품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전남 출신의 한국 근현대 미술사 거장들의 작품이 전남도립미술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들인데, 박승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단순한 선과 면으로 그려낸 십자 모양의 추상화가 전시실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한국 추상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신안 출신 김환기 화백이 뉴욕에서 지난 1970년 완성시킨 점화 양식의 작품입니다. 고흥 출신의 천경자 화백의 작품 '만선'에서는 작가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파격이 돋보입니다.
    2021-09-02
  • 광주시 문화예술회관장 개방형 직위 해제..문화계 반발
    광주시가 문화예술회관장을 개방형 직위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문화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과 광주문화도시협의회 등 문화예술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문화예술회관장의 개방형 직위를 해제하기로 한 것은 문화행정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지역 문화계와 예술인들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광주시의 즉각 사과와 조속한 원상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취임 이후 문화행정 혁신 등을 내세우며 예술회관장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전환환 뒤 자신의 선거를 도운 정치인 출신 인사를 관장으로 임명했지만
    2021-09-02
  • 남도 가을축제 대부분 온ㆍ오프라인 개최
    남도의 가을축제 대부분이 온ㆍ오프라인을 결합해 치러집니다.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다음 달 22일 개막하는 대표 가을꽃 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방역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개최 예정이던 추억의 충장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11월로 연기됐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합니다.
    2021-09-02
  • [우리동네는 요즘] #국가보물지정 #빛가람혁신도시최하위 #장성청년수당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고흥 능가사 목조석가여래삼존상과 16나한상이 국가 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고흥 능가사 응진당에 봉안된 '목조석가여래삼존불과 16나한상'은 조선 후기 제작된 불상인데요. 호남 불교 양식을 연구하는 데 역사적인 가치가 큰 작품으로 인정되면서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목조석가여래삼존불과 16나한상'은 17세기 대표적인 조각승려인 색난의 작품으로, 고흥 능가사는 색난의 본사이자 활동의 본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8년째를 맞았지만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2021-09-02
  •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61일 동안 개최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일 저녁 개막식을 갖고 61일 동안 현대 디자인의 향연을 이어갑니다. '디-레볼루션'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펼쳐지는 디자인비엔날레에는 세계 50여 개국 작가 421명과 국내·외 기업의 작품 천여 점이 선을 보입니다. 본전시 5개와 기념전 4개, 디자인콘퍼런스 등이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k-pop가수 알렉사를 통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입니다.
    2021-09-01
  • '오채찬란 모노크롬' 2021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KBC 8시뉴스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는 목포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2021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2회째인 이번 비엔날레는 전통과 현대 수묵의 조화와 접목,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데요. 남종화의 본향인 남도에서 열리는 이번 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수묵의 지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2021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오
    2021-09-01
  • '오채찬란 수묵의 변신' 남도의 미를 세계에
    【 앵커멘트 】 2018년 첫 번째 열렸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과제가 수묵의 대중화였다면, 이번 비엔날레는 수묵의 세계화와 브랜드화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흑과 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채와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생동감을 살린 다양한 연출이 시도됩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의미와 감상 포인트를 이동근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흑색 바탕 위에 하늘과 구름을 색채로 묘사한 수묵 작품. 전통 수묵 기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하늘과 구름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입체적 효과를 살렸습
    2021-09-01
  • 온ㆍ오프라인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ㆍ공연 진행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온ㆍ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묵 비엔날레 1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작가들의 전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페어가 운영되고, 다양한 수묵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다음 달 27일 진도 운림산방에서는 수묵을 주제로 한 패션쇼와 지역 예술인들의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또 온라인에서는 수묵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영화 등이 상영되며, 오프라인 행사들이 실시간 중계됩니다.
    2021-09-01
  • 수묵비엔날레, 광주ㆍ여수ㆍ나주 등 곳곳서 관람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와 진도 주전시관뿐 아니라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진도 출신 서예가 '소전 손재형전'이 진행되는 등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와 나주 한국 천연염색박물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4개 전시관에서 특별전시가 진행됩니다. 또 구례와 보성, 강진 등 전남 9개 시군, 15개 전시관에서 주요 행사들과 연계한 시군들의 자체 기념 전시가 펼쳐집니다.
    2021-09-01
  •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다음 달 31일까지
    남도 전통 수묵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2021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개막한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는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등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전시에는 15개 나라 2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전통적인 수묵을 넘어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통해 현대 수묵의 생동감을 표현했습니다. 모든 행사와 전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관람은 사전 예약과 순차 관람 방식
    2021-09-01
  •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일부터 61일 동안 현대 디자인의 향연을 이어갑니다. '디-레볼루션'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펼쳐지는 디자인비엔날레에는 세계 50여 개국 작가 421명과 국내·외 기업의 작품 천여 점이 선을 보입니다. 본전시 5개와 기념전 4개, 디자인컨퍼런스 등이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k-pop가수 알렉사를 통해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입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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